가평군은 자동차 안전운행 질서확립을 위해 불법 튜닝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32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는 가평군 교통과와 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했다. 단속반은 1개 반, 총 7명으로 구성했다.단속은 교통량이 많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와 가평레일바이크 주차장, 가평역 부설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등화장치 개조, 등록번호판 기준 위반,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구조·장치 불법튜닝, 화물차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