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를 가졌다.이날 코스프레 행사에서는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등 KOF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특별한 코스어가 무대에 등장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모든 행사는 코스어와 넷마블관 관람객들의 참여형 이벤트로 운영된다.특히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넷마블은 지난달...
NHN이 게임사업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끌면서 역대 최대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NHN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608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34억원이 발생했고, 당기 순손실 또한 110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티메프 사태로 인한 미회수채권의 일회성 대손상각비로 인해 큰 적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2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NHN의 게임사업
EMEA 지역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UBG 글로벌 시리즈 6’에서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왕좌에 오르며 PGS 대회 3연패의 위업을 이룩했다.1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파이널 스테이지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대회 챔피언을 놓고 겨루는 단계다. 사흘간 18개 매치를 치러 누적 토털 포인트를 가장 많이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트위스티드 마인즈는 파이널 스테이지 18개 매
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 효과를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시프트업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58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0.4% 폭증한 356억원, 당기 순이익은 1.9% 감소한 2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매출 비중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342억원을 기록했다.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226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 분기 대비 12.7% 감소했다. 또한 기타 매출로 전년 동
컴투스홀딩스는 12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새 성장 요소 '장비 각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T3 · T4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했다. T3는 5단계까지 각성할 수 있고, T4의 경우 10단계의 각성이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아뮬렛 보석 슬롯을 기존 9개에서 12개로 늘려 보다 많은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새 콘텐츠 '나락의 탑 레이스'와 '소환 레이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100개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서버별 인원을 증설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재 사전예약 신청자는 500만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500 다이아’ ‘마법인형소환권 50개’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판권기
위메이드의 일본 법인인 위메이드재팬이 최근 일본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일본 야구 기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위메이드재팬은 이에따라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을 개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있는데, 이 작업에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함께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작품은 NPB와 MLB, MLP 플레이어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하게 되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공천 개입에 관한 의혹이 점점 커지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창원지법 영장 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시 15분께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에게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편리하고 안전한 드론 비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시험 응시 요령과 기체신고 및 비행 승인 방법 등 다양한 드론 관련 꿀팁을 안내하고 있다.TS는 드론 등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취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시험을 시행해 오고 있다.드론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비행장치로 무인멀티콥터, 무인비행기, 무인헬리콥터 등이 해당된다.비행하는 드론의 최대이륙중량이 250g을 초과한다면 사업용이 아닌 단순 취미용이라도 사전에 조종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11월은 온 산을 알록달록 물들인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아 가을 산행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거창 금원산에는 단풍과 나무가 많아 오색색감을 뽐낸다.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늦더위에 이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와 나뭇잎의 떨겨층이 발달해 잎이 빠르게 떨어져 낙엽 되거나 혹은 수분이 부족해 가을 단풍이 예년 같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추위 이후에 기온이 상승했고 가을비가 주기적으로 내려 나뭇잎에 수분을 공급해 아름다운 오색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금원산
아르콘아르콘, 지역 기술 스타트업 육성 위해 대경기술지주와 맞손ESG 사회공헌 전문 기관 아르콘은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기술창업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르콘은 대경기술지주와 함께 △기술창업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검토 △스타트업 교육, R&D 자원 연계 등 성장 지원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타 협력사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신사업 기술 및
부산 사하구과 동아대학교는 13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 동남권 최초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서부산권 대표 창업지원대학인 동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친화적 창업생 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주요 협력사업으로는 청년창업 부트캠프 운영,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입주기업 창업보육공간 연계, 사하구 중점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는 협착증으로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앓던 40대 남성 환자 박 모씨. 대동맥 판막 질환을 앓는 젊은 남성 환자의 경우 기계판막을 이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박 씨는 기계판막 이식 후 혈전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평생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하는 점을 극도로 꺼렸다. 약 복용에 대한 거부감으로 수술 자체를 고민할
백석문화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과 봉명로 일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30여 명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재학생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연탄구매 비용을 마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