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인스타그램이 보호자가 자녀의 채팅목록을 확인하거나 사용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청소년 계정’을 도입했습니다. 11일 인스타그램은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 오피스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청소년 계정은 계정 공개 범위, 연락 가능 대상, 표시 콘텐츠, 시간 관리 등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설정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만 17~18세 미만의 청소년은 보호자의 동의 없이 안전 설정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 페이스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