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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비 지원

창녕군은 이달 6일부터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는 하루 약 1~2kg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가정이나 사업장에 설치된다. 이 기기는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외부 배출량을 줄이고, 침출수와 악취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조금은 설치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가정용은 최대 30만 원, 사업용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단체표준(한국음식...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창녕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부재로 인한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비 공모사업인 ‘2025년도 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녕서울병원과 운영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한 결과, 2025년 1월 2일부터 창녕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개시됐다.이번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유치로,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여 소아청소년 진료 및 입원실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많은 버스승강장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벤치를 조성했다.나주시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읍면동 버스 승강장 34곳에 온열벤치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온열벤치는 승강장 주변 기온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온열 기능뿐 아니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각기능도 탑재됐다.강추위와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를 비롯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현재까지 온열벤치가 설치된 버스 승강
김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의 독감 백신 접종을 지금이라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현재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다.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성주군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성주전통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대상으로 선정되어 2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첫걸음기반조성’ 공모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하여 결제편의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
법무부는 10일부터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법무부  © 뉴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그동안 관련 규정에 위배됨이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선거 준비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7일 법원이 선거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하여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법원 결정 내용을 존중하며, 결과적으로 선거일정 진행에 차질을 초래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다음과 같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 일정과 선거인 명부 작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는 오는 1월 23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거인 명부 작성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서울방면 교통대책이 없다면 신도시를 추진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광역교통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광명시흥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271만 4,000㎡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창원상의 내 1층 챔버갤러리에서 감성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챔버갤러리는 창원 상의가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진주시는 10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서빙로봇,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전년에 비해 POS 기기, 3D 경화 및 세척기, 주방 자동화 설비 등 지원항목이 확대됐다. 2023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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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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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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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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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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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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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김소희 의원 주최 연속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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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제도 시행 5년을 맞아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 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강득구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김문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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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ICN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간호사 역량 강화 도모
대한간호협회는 10일 서울연수원에서 ‘변화를 위한 리더십’ 세 번째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간호협회 KICN 간호리더십센터와 국제간호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LFC 프로그램은 간호대학 교수 및 중견 간호사 등 총 6명이 참여해 이수증과 ICN LFC 핀을 수여받았다. ICN 리더십센터 크리스틴 쿠레시 박사는 축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리더십 기술을 활용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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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민주당의 ‘원전지우기’와 산업부의 책임 없는 절충안 비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원전 축소 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절충안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 의원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 1기를 제외한 산업부의 조정안을 두고, “산업부가 정치 논리에 휩쓸려 국가 산업 발전에 반하는 결정을 했다”며 책임감을 촉구했다.최근 세계 각국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신산업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을 확대하고 있다. 탈원전을 선언했던 국가들마저 친원전으로 돌아서며, 원전이 값싸고 친환경적인 안정적 전력 공급 수단이라는 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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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문화권 논의로 사회권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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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주관한 ‘사회권선진국 포럼 여덟 번째, 문화권’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혁신적 복지국가를 목표로 하는 사회권선진국 포럼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로, 문화적 권리를 사회권의 중요한 축으로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국혁신당과 혁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김재원 의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 관계자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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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 위한 개헌 필요”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은 10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국회 집무실에서 만나 비상시국에 대응하기 위한 개헌 논의와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헌정회가 지난 6개월간 준비해 온 개헌 시안을 전달하며, 이를 기반으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정대철 회장은 면담에서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는 시대적 변화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개헌 논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번 비상시국을 계기로 대통령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