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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E&S 아이파킹, 환경부 전기차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SK이노베이션 E&S의 전기차 충전·주차 플랫폼 계열사 아이파킹이 ‘2025년 전기자동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매년 공모 및 평가를 거쳐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수행기관을 통해 충전 시설을 설치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아이파킹은 이번 공모에서 급속·완속 2개 분야 모두 2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아이파킹은 충전소 운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가 생활 동선 내 목적지에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충전하는 ‘목적지 충...
KT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12일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KT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에서 처음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Worldwide Partner Ecosystem’의 공식 멤버로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열었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KT는 16일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7094억 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롯데건설은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5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상계5구역 재개발은 상계동 109-4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동으로 이뤄진 아파트 201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상계5구역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과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이
NH투자증권이 지역거점국립대학에서 대졸 신입 PB 직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4일간 강원대, 충남대 등 총 7곳의 지역거점국립대에서 대졸자 공채 설명회를 개최한다.NH투자증권 장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PB서비스를 제공할 지역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으로 해당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PB, IB, IT, 본사영업, 리서치, Digita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NHN 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핀테크, 블록체인, 금융 AI 및 솔루션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 기업과 매칭된 수요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이용 보조금과 클라우드 신규 구축·이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점유율이 70% 선을 회복했다.반면 고정 수요층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테슬라는 신차 가뭄으로 인해 점유율이 15%대로 줄었다.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내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0.4%를 기록했다. 작년 연간 점유율과 견주면 10%포인트 이상 늘어났다. 수입 전기차는 같은 기간 점유율이 34.9%에서 26.4%로 줄었다.특히 지난달 현대차 전기차는 총 5346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8가 넘는 판매량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3월17일부터 28일까지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 수집을 위해 ‘2025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산림 곤충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수집된 기록 정보는 산림 곤충 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병해충의 돌발·대발생 등으로 인한 산림과 수목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모니터링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을 활용해 관찰 정보를 기록하고, 진흥원은 우수 모니터링단
목조 문화유산에 흰 개미가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큰 흰 개미종이 10종이 넘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원훈 경상국립대 식물의학과 교수는 "향후 국내에 침입할 가능성이 높은 흰개미 종은 16종 정도"라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일..
퀸텟시스템즈는 AI BOAT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퀸텟시스템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 및 자동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가트너의 ‘2025년 Agentic AI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까지 기업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33%에 에이전트 AI가 포함될 것이며, 일상 업무 결정의 15% 이상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자율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생성형 A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지난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공표 9주년 기념행사'를 충청북도 청주를 포함한 전세계 93개국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청주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가 출범, 한반도 통일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돼 이목을 끌었다. 또 이날 전국적인 평화통일 캠페인의 청사진과 행동계획이 발표됐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다리 놓기: 평화를 위한 법적 및 실천적 틀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사회지도자와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함양군 마천면은 13일 마천농협에서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마천면장,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마천초 교장,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장이 참석해 축제 일정과 행사 내용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와 함께 2025년 마천초·중학교 동문 대축제를 동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는 마천면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넘어, 함양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중학교 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다.이날
제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참여할 고용 희망 농가와 결혼이민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계절근로자는 제주에 정착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본국에 거주 중인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면 된다.신청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가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작물별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만 8세 미만 자녀와 만 65세 이상 가구원이 있으면 최대 2명까지 추가 고용 신청이 가능하다.계절근로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된다.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숙
제주특별자치도가 조례에 따라 각종 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고 있으나, 난개발 논란을 부르고 있는 신천리목장리조트 사업과 한화 애월포레스트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자문위원회 회의록은 핵심적 내용이 빠진채 공개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사고 있다.참석한 위원들이 언급한 내용 중 일부만 추려서 기재했을 뿐, 정작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의 내용은 쏙 빠져 있기 때문이다. 회의록이 작위적으로 재편집해 공개한다는 의구심을 사게 한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17일 성명을 내고 투명하지 못한 제주도정의 회의록 공개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이 단체는 "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항공사 출범에 앞서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 좌석의 고급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보안구역 서측 위치한 라운지 시설은 전면 개편하고, 최근 확장공사 마무리 구역에 새로 라운지를 조성한다. 미국 LA, 뉴욕 등 해외 주요 허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활성화한 후 가짜 벽에 돌진해 차량이 충돌하는지 여부를 실험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오토파일럿은 가짜 벽을 인식하고 차량을 멈췄을까.16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전 미국 항공우주국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율주행 하는 차를 속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우아한형제들이 IBK투자증권과 지속가능경영 및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친환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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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20시간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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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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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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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19시간전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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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20시간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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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DPCW 제9주년 기념식 개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지난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공표 9주년 기념행사'를 충청북도 청주를 포함한 전세계 93개국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청주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가 출범, 한반도 통일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돼 이목을 끌었다. 또 이날 전국적인 평화통일 캠페인의 청사진과 행동계획이 발표됐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다리 놓기: 평화를 위한 법적 및 실천적 틀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사회지도자와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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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흔들림 없는 도정과 거침 없는 도전 주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정치적 이슈에 흔들림 없는 정중동 자세로 도정 현안을 챙기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른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올림픽 유치, 대광법 개정, 정부 추경 대응 등 도정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고 결과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또한,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이라는 성공적인 분위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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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양복지아카데미’ 성료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동 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계양복지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계양복지아카데미’는 그간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사회보장 환경의 변화와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발맞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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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3월17일부터 28일까지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 수집을 위해 ‘2025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산림 곤충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수집된 기록 정보는 산림 곤충 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병해충의 돌발·대발생 등으로 인한 산림과 수목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모니터링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을 활용해 관찰 정보를 기록하고, 진흥원은 우수 모니터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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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여섯째 아이 출생신고 받으며 탄생 축하해
지난 2월 밀양에 6남매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여섯째 아이 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17일 다둥이 아버지 정용우와 손정혜 부부의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직접 받으며 ‘햇님’ 양의 탄생을 축하했다.시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자녀 출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출산·보육 정책 등을 통해 6남매 가족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