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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시신 20여구 발견

3개월전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아리셀 공장 3동에 대한 내부 수색을 시작한 이후 소사한 상태의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이들은 대부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의 ‘실종자’로 알려졌던 근로자 23명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현장에 나가 있는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20여 구”라며 “수색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추후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수면장애 증상의 일환인 불면증이 심해지는 시기가 왔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로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불면증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늘어난다. 잠이 오지 않아 몸을 억지로 피곤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보지만, 몸은 매우 피곤한데 잠이 더 안 오게 되는 것이다. 울산제일병원 신경과 전문의 조용진 과장과 불면증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생리적·심리적·환경적 요인으로 발생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 유지 또는 수면의 질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면 장애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잠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6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고등학교 개교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울산 남구 선암동 삼일고등학교 본관동 개축 공사 기간과 방향에 대한 교육청과 학교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삼일고는 지난 2020년 옛 삼일여자고등학교가 교육부의 건물 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 수준인 D등급을 받은 후,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으로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2023년 2월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학교 운영을 멈추고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정현이 10월 대만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정현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0월21일부터 대만에서 개막하는 ATP OEC오픈 챌린저에 나간다고 밝혔다.정현은 이 영상을 통해 “대만에서 2015년과 2016년 우승 기억도 있고, 대만의 팬들이나 음식, 문화도 무척 좋아한다”며 “모두 대만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2018년 호주오픈 단식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3대0(7대6
울산본항에 위치한 2000t급 이하 선박이 이용하는 M정박지의 안전 개선과 북신항 활성화 방안 마련이 동시에 추진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M정박지 운영 개선과 북신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올 연말까지 결과를 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으로 UPA는 최대 수용 능력과 한계풍속 등의 안전관리 기준을 추가로 마련해 해양 사고 위험성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북신항 취급화물과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도 이번 연구 용역에 포함됐다. 김재균 UPA 사장은 “친환경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3회 탐라문화제’가 5일 오후 7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탐라문화제는 이날 개막 선포에 이어 ‘탐라, 그 찬란한 이름으로 현재와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탐라문화광장 등에서 9일까지 이어진다.제주설화에 등장하는 ‘궤눼깃’의 일대기를 담은 개막 공연은 해녀노래,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격파 장면, 고공 액션 및 플래시 몹, 태권무 등에 신명나는 한국 전통 가락이 어우러지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개막식에 앞서 오전 11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드디어 일주일 후 첫 선을 보인다. 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1700여 팀의 치열한 예선 경쟁 끝에 본선에 진출한 최종 54팀이 살 떨리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청 욕구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렬한 록 스피릿부터 압도적 에너지의 헤비 메탈, 짙은 포크 감성과 애절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각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개천절을 맞아 생각할 점이 많은, 정인보 작사 김성태 작곡 개천절 노래 중 일절 내용이다.사)제주국학원이 주최하고 제주도기공협회와 지구시민연합제주지부,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가 후원한 단기 4357년 개천절 행사가 3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국학원 마고홀에서 열렸다.2024 K-문화 힐링페스티벌 제주 제주개천문화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기념식과 신명나는 풍물& 지신밟기 등의
'소원 명당' 경남 의령 남강 가운데 있는 솥바위에서 사람들은 무슨 소원을 빌까?솥바위에서 빈 소원 1위는 '돈'이 아닌 '건강'이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다 잃는 것'이라는 금언이 와닿는 대목이다.3일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첫 일정은 '대한민국 부자 1번지'상징인 솥바위에서 소원지 매달기와 소원 빌기 행사로 진행됐다.'전설이 현실이 된' 솥바위에는 아침 일찍부터 부자 기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 보상에 최근 5년 간 5289억 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가축전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발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3일 서울교육의 미래를 표현한 선거 로고송 5곡을 공개했다.조전혁 체인지캠프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 ▲마라탕후루 ▲간 때문이야 ▲붉은 노을 ▲잘 부탁드립니다를 선정했다.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에서는 학력 신장, 사교육비 경감, 돌봄 강화 등 핵심 공약을 가사로 개사했다.‘학력은 높이고 사교육비는 낮춰 부담
경기 성남시는 오는 5일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제3차 정기회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권리옹호관과 함께 정책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동권리옹호관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으로, 시는 아동권리·사회복지·법률 분야 전문가 5명을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운영 중이다. 회의에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10월 16일까지 도내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를 대상으로 기회소득 예술인 수기공모 ‘예술의 날개를 달다!’를 개최한다.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7개 시군 7252명이 지원받았으며 올해 역시 1만298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수기공모는 2023년, 2024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행사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최근 5년 사이 철도 관련 공공기관의 안전 수준이 곤두박질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의힘 김위상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총 173개 공공기관 가운데 안전활동수준평가 등급이 2019년 A등급에서 지난해 C등급 이하로 떨어진 기관은 9곳이었다. 이 가운데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 국가철도공단 등 3곳이 철도 관련 기관으로 확인됐다.코레일은 2020년 A등급에서 B등급으로 떨어진 뒤 2021년부터는 3년 연속 C등급을 받았다.
1시간전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재단,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을 통합해 2022년 10월 출범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정순천 초대 원장은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돌연 사표를 냈다. 대구시는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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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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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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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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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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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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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립 중등교사 임용 98명...8년 만에 100명선 무너져
제주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 규모가 8년 만에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제주특별자치교육청이 지난 2일 공고한 2025학년도 제주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임용 규모는 공립 98명, 사립 52명 등 총 150명이다.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6명 대비 28명 줄었다.도내 공립 중등교사 임용 규모는 2017학년도 89명에서 2018학년도 163명을 기록한 뒤 2019학년도 117명, 2020학년도 160명, 2021학년도 163명, 2022학년도 1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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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선거송 화제…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등 5곡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3일 서울교육의 미래를 표현한 선거 로고송 5곡을 공개했다.조전혁 체인지캠프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 ▲마라탕후루 ▲간 때문이야 ▲붉은 노을 ▲잘 부탁드립니다를 선정했다.특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에서는 학력 신장, 사교육비 경감, 돌봄 강화 등 핵심 공약을 가사로 개사했다.‘학력은 높이고 사교육비는 낮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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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처스] 수학만 보면 화가 나는 ‘수포자’ 고1?! ‘수포자 단속반’ 정승제 “이것도 이상하잖아” 경악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수포자’를 넘어 ‘공포자’로 의심되는 고1이 등장해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의 집단 솔루션 거부 사태를 유발한다.10월 6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경찰대를 목표로 ‘열공 모드’인 예비 엘리트 경찰 도전학생이 등장한다.고1 도전학생의 꿈을 들은 장영란은 “공부 잘하겠다”라며 기대에 가득 찼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도전학생은 그저 ‘죄인’이었다.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엄마 말이 맞아, 안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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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0월 1일 개원 125주년을 맞아, 10월 2일 행소대강당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드렸다.계명대 동산의료원의 역사는 1899년 영남권 최초의 서양식 진료소인 ‘제중원’으로 출발했다. 대구·경북 근대 의료를 시작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당시 의료의 불모지에서 놀라운 의술을 펼쳤고, 국가적 시련과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성장했다. 작은 초가집 한 채에서 출발한 제중원이 현재 3개의 병원과 2개의 대학으로 크게 발전하기까지는 기독교 섬김과 봉사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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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청주강소특구, ‘Start-Up Invest Challenge:투자경진대회’ 성료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가 9월 30일 서울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충청북도,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Start-Up Invest Challenge:투자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전 접수된 총 17개 기업 중 1차 선정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기업이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충북청주강소특구는 경진대회에 참여한 10개 기업 대상으로 ▲투자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