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18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앞선 제1·2기 위원들이 해왔던 활동을 공유했으며, 구는 우수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청년다움’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점검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펼치는 청년 모임...
당진시보건소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 맞춤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림 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으로,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 지원으로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 및 연구로 검증됐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는 90%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모집 대상은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예산군은 지난 13일 금오초등학교에서 ‘제7기 예산군 보행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보행지킴이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위촉된 보행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제7기 보행지킴이는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 경력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7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횡단보도 함께 건너기 △교통신호 및 규정 속도 준수하기 △비보호 우회전 차량으로부터 아동 보호 △학교 인근 우범지역 순찰 등 활동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지도와
충남도는 관광객 교통 편의 제공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권역별 광역 투어버스 운영 지원 사업’ 대상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충남 권역별 광역 투어버스는 도내 1개 시군이 인근 시군과 연계해 2개 시군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노선을 개발·운행하는 것으로 서울·수도권 관광객을 집중 모객할 수 있는 사업이다.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역 투어버스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운영 횟수, 코스 다양성 등의 기준을 중점으로 시군별 사업계획을 검토해 이번 신규 코스를 선정했다.선정
홍성군은 18일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 운영기간은 3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운영시간과 음악분수 연출 횟수가 달라진다.비수기인 3~5월과 10~11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이며, 2시간 간격으로 저녁 8시까지 총 5회 연출한다. 평일은 관람용 분수만 운영하고 물놀이는 불가하며,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 또한 가능하다.성수기인 6~9월의 음악
금천구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및 개조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00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중위소득 50~60% 이하 가구다. 단, 기준 중위소득 50~65% 이하 가구는 개조비의 30%를 부담해야 한다.지원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 업체 위즈를 30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 우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거래는 막판에 차질을 빛지 않는다면 조만간 성사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앞서 알파벳은 지난해 230억달러 규모에 위즈 인수를 추진했지만 협상은 막판에 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위즈는 기업공개를 공개로한 행보를 보였다.협상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들 중에는 위즈와 일부 투자자들이 규제 당국 승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지현의 캐스팅으로 작품의 풍성함을 더할 것을 예고해 화제다.우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동인제분 회장의 아들 ‘오재철’ 역으로 변신, 망나니 재벌 2세의 모습을 임팩트 있게 그려 극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인 우지현이 이번 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7일 아파트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459건의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89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올해 2월까지는 35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상처를 입었다. 특히 최근에는 김
한화그룹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미국 군함 제조·납품사인 호주 오스탈 인수에 다시 나선다.앞서 한화그룹은 한화오션을 통해 오스탈 인수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공개 지분 매수를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다.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코딩친구 터틀로봇’ 블록코딩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갓집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300명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거북이 모양의 ‘터틀로봇’을 활용해 코딩의 원리를 살펴보고, 색상 감지기를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설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 및
김해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따른 김해시 4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 「김해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애 의원은 「공직사회 상호존중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 촉구」, ▲박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경기민요소리꾼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영역을 확립한 아티스트이다.‘2025 이희문시즌즈 歌’는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려온 이희문이 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전통민요의 매력을 담은 무대들을 선보이는 시리즈이다. ‘2025 이희문시즌즈 歌‘의 시작을 알리는 ‘이희문프로젝트 ’와 은 오는 3월과 4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2025년 신작인 이희문프로젝트 는 작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 업체 위즈를 30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 우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거래는 막판에 차질을 빛지 않는다면 조만간 성사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앞서 알파벳은 지난해 230억달러 규모에 위즈 인수를 추진했지만 협상은 막판에 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위즈는 기업공개를 공개로한 행보를 보였다.협상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들 중에는 위즈와 일부 투자자들이 규제 당국 승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7일 아파트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459건의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89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올해 2월까지는 35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상처를 입었다. 특히 최근에는 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배우 김정진의 감정 곡선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뉴토피아’는 군인 남자친구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김정진이 분한 ‘경식’은 방공부대 일소대 일병으로, 부대 내에서 신임받는 ‘에이급 모범 병사’다.지난 7일 공개된 6화에서는 기존에 보여준 모범 병사와는 상반된 경식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았다. 경식과 분대장 영만, 애런 팍은 좀비의 습격을 피하고자 유일하게 열린 객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