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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선보여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8월 8일과 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데이비드 이, 존노, 허진아, 김세린, 성승욱,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한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메시아’는 174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된 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번 공연은 전곡 연주가 아닌 이야기 흐름에 맞게 발췌해 120분 내외로 압축된 형태...
배우 이유진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규현의 비서 ‘하준’으로 등장, 자연의 첫사랑으로 엉뚱하지만,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규현의 지시를 받아 악플을 작성한 하준은 자신의 댓글에 상처를 받은 자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규현과 자연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기도.우여곡절 끝에 해영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그는 규현에게 투자를 받고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하던 코딩을 마음껏 하는 귀여운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FIFA 여자 U-17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3일 발표했다.21명 참가 엔트리에는 미국 프로리그 소속으로 여자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케이시 유진 페어가 지난 U-17 아시안컵에 이어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였던 원주은은 최종훈련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외됐다.21명 선수 중 11명이 2007년생, 8명이 2008년생이며, 한국희(울산현대청운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 0회를 4일 오전 9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했다.오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1회가 최초 공개되는 ‘리얼전투 48’은 최강 특수부대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걸고 서바이벌 전쟁을 펼치는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 전장과 흡사한 조건에서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의 대원들이 보급품을 확보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생존하는 전투 서바이벌이다.12만 평의 배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쌍방 교전을 함께 지켜볼 MC로 배성재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발탁됐다.육군
오늘 크랭크인 소식을 전한 영화 ‘지하도’는 공사 중 인명사고로 인해 작업이 중단된 지하철 연장 공사 현장에, 공사 재개를 위해 재방문한 공사 팀장 승현의 앞에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가진 원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 영화다.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신인 배우 이유지가 영화 ‘지하도’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이유지는 극 중 승현을 지하도로 이끌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함께 겪어 나가는 ‘주영’ 역으로 분한다. 승현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단둘뿐인 여성 멤버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前 핸드볼 국대' 박하얀이 거친 수컷들 사이를 누빈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성별을 완전히 잊은 활약을 예고했다.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정글, 피지컬, 군인, 국가대표' 4팀으로 나뉜 총 12명의 도전자가 10일 동안 정글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오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드디어 일주일 후 첫 선을 보인다. 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1700여 팀의 치열한 예선 경쟁 끝에 본선에 진출한 최종 54팀이 살 떨리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청 욕구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렬한 록 스피릿부터 압도적 에너지의 헤비 메탈, 짙은 포크 감성과 애절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각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이 위원장은 영남권과 강원 등 이른바 험지를 지원하는 제2조직부총장까지 맡아 상근 근무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7일 당무회의에서 전국정당으로 발전하기 위한 대책으로 영남권과 강원 등 이른바 민주
국내 최초로 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했다.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이날 오전 08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 5만 4천톤급 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가 입항했다고 밝혔다.크루즈선 실버 노바는 미국의 로열캐리비안 그룹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인 실버시에서 2023년 신조한 LNG 추진선박으로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을 기념, 7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 ‘최초 자산연결’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000여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iM뱅크는 1967년 10월 7일 설립,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이번 이벤트에는 iM뱅크 앱이나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최초 자산연결 대상’ 여부를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확인한 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최초 자산연결’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첫 메달을 따냈다.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녕고 출신 강상현이 태권도 남자대학부 -8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상현은 8강에서 대전 조민준을 2-0으로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경기도 김우진을 2-0으로 완파했다.강상현은 결승에서 울산 김현수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제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63㎏급
한국에서 디저트 시장은 그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15억 원이며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94%가 주 1회 이상 디저트를 먹는다고 할 만큼 이제 디저트는 간과할 수 없는 주요 식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저트 R&D 업무를 맡고 있는 박민지 주임을 만나 이 직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저트39라는 회사에서 R&D 업무를 하고 있는 제품개발파트 주임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K-water 제주지역협력단이 복지관 내부 대중목욕탕 시설과 장비 개보수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전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992년부터 운영해 온 목욕탕은 지역 내 유일한 대중목욕탕으로, 저렴한 가격과 접근성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해왔으나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로 불편함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목욕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타일 및 수전 교체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
필리핀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대통령실은 6.25 전쟁 혈맹인 필리핀과 가치를 ...
국내 은행권과 증권사, 보험사들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에서 지난 5년 6개월간 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한 금액이 2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김현정 의원실이 7일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은행, 증권, 보험 업권별로 사용한 접대비 금액은 각각 9578억원, 1조1349억원, 3085억원이었다.같은 기간 각 업권별 상위 5개 사가 차지하는 전체 접대비 대비 비중은 은행의 경우 64.7%, 증권은 33.5%로 나타났으며 생명보험사는 27.1%, 손
오늘부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총 802개 기관을 대상으로 11...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공단은 올해 수산인더스트리, 고도기술 등 협력사 5개사 대상 위험성평가 절차서 개정, 유해위험요인 도출 등 기술지도를 통해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제안·신고제도, 위험성평가가 반영된 관리감독자 순회점검, 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를 발굴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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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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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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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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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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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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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수단, 전국체전 첫 금메달 획득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첫 메달을 따냈다.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녕고 출신 강상현이 태권도 남자대학부 -8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상현은 8강에서 대전 조민준을 2-0으로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경기도 김우진을 2-0으로 완파했다.강상현은 결승에서 울산 김현수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제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6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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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건설업계 근무문화 혁신 선도… ‘시차출근제’ 도입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이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 새로운 근무 문화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7일 서한에 따르면 올 7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로 불리는 ‘지정형 시차출근제’를 도입, 운영 중이다. 시차출근제는 근로자가 법정 근로시간인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준수하며 자신의 출근 시간을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서한의 시차출근제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 중 하나를 선택해 근무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최대 1개월간 선택 시간에 근무할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 서한 측은 시차출근에 따른 현장과 본사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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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넘어 산업현장으로”… 제조공장도 이젠 KT 하이오더
최근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 대표적 사례로 꼽히며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서빙로봇이 제조 현장의 물류 자동화 영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7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경북 구미 소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성보산업이 공장 내 자재 및 부품 이동 작업에 활용하고자 서빙로봇과 함께 태블릿을 이용한 KT의 무인 주문 서비스인 ‘하이오더’를 동시 도입했다. 서빙로봇은 이 회사의 제조 공정에 필수인 회로 기판을 자재 창고에서 제조실까지 자율주행으로 상시 운반한다. 또 생산 라인에서 필요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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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저트로 달콤한 행복을 전해요
한국에서 디저트 시장은 그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15억 원이며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94%가 주 1회 이상 디저트를 먹는다고 할 만큼 이제 디저트는 간과할 수 없는 주요 식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저트 R&D 업무를 맡고 있는 박민지 주임을 만나 이 직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저트39라는 회사에서 R&D 업무를 하고 있는 제품개발파트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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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불법 조업 중국어선 나포
서귀포해양경찰서는 7일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타하망 A호를 나포했다.서귀포해경은 앞서 전날 오후 11시10분께 마라도 남쪽 96㎞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있는 A호를 발견했다.해경은 정선 명령에 불응해 도주하는 A호를 추격 끝에 무허가 조업 혐의로 나포했다.해경이 확인한 결과 A호는 불법으로 새우와 잡어 등 460㎏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