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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감국가 분류는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

6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갖출 때 이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적었다.그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우리당의 핵개발론 탓보다는 오히려 민주당이 추구하는 친중반미가 더 크게 미국을 자극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핵개발 기술이 없어서 핵개발을 못하고 있냐"고 반...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부산 KCC 이지스를 꺾으며 연승에 성공했다.가스공사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CC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70대57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니콜슨과 정성우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가스공사는 24승 21패, 5위를 유지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가스공사는 1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린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앞서갔다.1쿼터 종료 4분 56초를 남기고 KCC 스미스에게 2점을 내주면서 동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위치한 한 가구공장에서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작업을 펼쳤다.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4일 밤 11시 48분쯤 서대구역과 인접한 이현동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직후 오후 11시 5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과 장비 40대, 소방대원 95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하지만 건물이 여러 층 구조로 복잡해 소방인력과 장비 접근이 어려웠고, 잔불까지 완전히 잡기 위한 작업이 길어지면서 소방대원들은 새벽까지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초기 화재 진압 단계는 1
지난 해 세상을 떠난 동갑내기 미국인 친구 ‘죤’에게 포항공대에 재직하던 어느 날 질문을 했다. 참, 그 전에 죤 밀번은 포스텍 가속기연구소에서 근무하다 이직, IT 업계의 컨설턴트를 맡아 한국 인터넷의 서비스 망관리와 최초의 인터넷 데이터 설립을 주도한 고마운 인물이다. “죤, 우리 연구소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16일 새벽 남유럽에 위치한 북마케도니아의 소도시 코차니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59명이 숨지고 155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다.북마케도니아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3시경, 코차니 지역의 인기 클럽 '펄스'에서 열린 힙합 공연 중 발생했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을 이용한 조명 장치에서 튄 스파크가 천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급속도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판체 토시콥스키 내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59명이며 이 중 3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부상자 155명은 병원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전남 영암과 무안지역에서 A급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전국 최대 한우 사육지인 경북 축산농가는 혹시라도 구제역이 지역에까지 확산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이런 와중에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마저 현실화할 우려가 있다는 우울한 소식마저 들린다. 구제역 확산에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급증할 경우 축산농가는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한우농장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인근농장 3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
오뚜기가 오는 4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가격 인상 대상에는 ‘3분 카레’, ‘3분 쇠고기짜장’, ‘오뚜기 딸기잼’, ‘허니머스타드 소스’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다. 일부 제품의 가격은 13%가량 상승한다. 가격 인상은 원재료와 원부자재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설명이지만,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오뚜기 측은 "그동안 원재료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하지 않고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왔으나, 지속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
18일 오전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도착한 미국인 벌리 스미스 씨가 기다리던 ‘김치1’과 ‘김치5’를 보자 반갑게 웃었다.스미스 씨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타고 있었던 마지막 생존 승선원이다.그는 2018년 첫 방한 이후 7년 만에 다시 거제를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7일 ‘미악산굴’에서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동굴 주변의 고사목을 제거하여, 고사목 부후와 전도로 인한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을 확보했다.또한, 동굴 입구에 자란 잡풀 제거와 주변목 전정을 통해 동굴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자연유산돌봄 활동을 수행했다.한편 ‘미악산굴’은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의 천연동굴로,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의 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자연유산 돌봄 주기에 따라 관리된다.
인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물티슈 제조 사업을 신규로 시작하며 제품을 선보인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위치한 인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직업 능력 및 기술 향상,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관으로, 군은 위탁 운영을 통해 중증장애인 10명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군은 보호작업장이 지난 2022년 새롭게 조성된 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했고, 새로운 사업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작업장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했다.이에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사업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를 만나 문화·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와 페루 주요도시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한페루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시는 깊은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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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서비스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본상 26개를 받았다.제품 부문 자동차 카테고리에서는 현대차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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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밀양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초동면은 단장면 일원에서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표충사 등 유적지를 방문하며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상호 존중을 위한 탐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서장과 직원 간의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담한 소통 이벤트다. 올해 첫 데
삼성자산운용이 하락장에서 일정 수준의 손실을 완충하고, 상승장에서는 사전에 설정된 ‘캡’까지만 수익을 추구하는 ‘버퍼형 상장지수펀드’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 “변동성 회피 수요에 필수품 버퍼형 ETF 출시”삼성자산운용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 ETF의 상장을 예고하며 이 상품의 구조와 투자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 상품은 오는 25일 상장할 예정이다. S&P500 지수 변동성을 기반으로 투자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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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과 지방 간의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하고 “종부세율 인상, 양도세·취득세 중과, 공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를 찾아 12·3 비상계엄 상황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계엄은 막았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18일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 여러 가지 어려운 결정을 많이 했다”며 “되돌아보면 제가 거기서 후회하는 결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조금 더 생각할 걸, 조금 더 설득할 걸, 조금 더 경청할 걸 이런 부분들은 좀 있었다”며 “저는 ‘국민이 먼저다’라는 생각을 갖고, 그로 인해 제가 받게 될 여러 가지 고통이나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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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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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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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생포문화창고 4월 어린이공연 드디어 오픈
20시간전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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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 5년 만에 최고치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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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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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작전 빅토리호 마지막 선원 7년 만에 거제 방문
18일 오전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도착한 미국인 벌리 스미스 씨가 기다리던 ‘김치1’과 ‘김치5’를 보자 반갑게 웃었다.스미스 씨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작전 당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타고 있었던 마지막 생존 승선원이다.그는 2018년 첫 방한 이후 7년 만에 다시 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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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호수 효과: 눈과 기후 변화 
이번 겨울은 바쁜 겨울이었습니다.우리가 이 글을 쓰는 동안, 북부 평원에서 텍사스, 그리고 대서양 중부를 가로질러 동부 해안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광대한 지역에 추운 날씨가 찾아왔고 이와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오클라호마 시티, 댈러스-포트워스, 멤피스와 같은 눈이 없던 지역에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이 추운 날씨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과 추운 날씨를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이번 겨울에는 눈이 큰 이야기였습니다. 11월 말과 12월 초에 몇 차례의 주요 눈 사건이 미국 오대호 지역이 많은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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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미악산굴’ 주변 환경 정비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7일 ‘미악산굴’에서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동굴 주변의 고사목을 제거하여, 고사목 부후와 전도로 인한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을 확보했다.또한, 동굴 입구에 자란 잡풀 제거와 주변목 전정을 통해 동굴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자연유산돌봄 활동을 수행했다.한편 ‘미악산굴’은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의 천연동굴로,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의 관리 대상으로 지정돼 자연유산 돌봄 주기에 따라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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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5년 스마트기기 1만4550대 보급
광주시교육청이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등을 대비해 올해 98개 중학교에 1만4550대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서석중학교에서 이정선 교육감, 서석중 정동진 교장, 학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용 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공교육에서 디지털 학습 격차를 줄이고 미래 교육 기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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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행정부지사 국회서 '경남 전략산업 동력 강화' 잰걸음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8일 국회를 찾아 경남 미래 전략산업 활성화를 꾀할 인프라 구축에 도내 국회의원들 협조를 구했다.박 부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천호 의원을 만나 △사천공항 활성화와 기능 재편 △사천-김포 여객 노선 운항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