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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나는 이·통장 생활 직무교육’ 실시

1개월전
원주시는 17일 오후 1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이·통장 6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이·통장 생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이·통장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지원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동진 前역사박물관장의 ‘아름다운 원주의 이해’ ▲박흥규 소방관의 ‘웃음치료사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 ▲김정 상명대교수의 ‘크로스오버 융복합공연’ ▲김경호 명지대 교수의 ‘꽃중년의 품격과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동해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추경보다 약 227억 원이 증가한 6,014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국세 및 지방세 세입 감소 등 재정 여건 악화로 연도 내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민생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이에 따른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제1회 추경 대비 약 204억원 이 증가한 5,467억
지난 5월20일부터 시행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는 모든 요양기관에서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로 본인확인을 실시해야 하는 제도입니다.그동안 대부분의 요양기관에서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본인확인 절차없이 쉽게 건강보험 진료를 받을수 있음에 따라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급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도용하는 등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지난 5년간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거나 도용하여 적발된 사례는 총 3,21
동부지방산림청은 22일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시범사업 토론회’를 실시했다.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위험이 높거나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솎아베기·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재난에 강한 숲으로 키워가기 위한 사업이다.금번 실시하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시범사업은 침엽수·활엽수 분리 탐지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불 확산을 지연시키기 위한 최적의 입목밀도와 효율적인 산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정선군 대표 뮤지컬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끝마쳤다.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총 23일간 진행된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는 영국 에든버러 에셈블리홀 메인홀 무대를 채웠으며 축제 기간 동안 총 20,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거리 홍보 및 공연에 연일 수만명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더불어민주당 허영국회의원은 26일, 고위공직 후보자들을 국민의 시각으로 철저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 4법’을 대표발의했다.‘인사청문회 4법’은 고위공직 후보자가 편법·탈법적 재산축적 등 국회의 면밀한 검증이 필요한 사안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현행 인사청문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인사청문회법', '공직자윤리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총 4건의 법안을 개정하는 것이다.먼저 '인사청문회법'은 자료 제출 요구 대상에 공직 후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함대 창설 기념 제78주년을 맞아 23일 묵호경비부 기념비 앞에서 기념식을 실시하고, 동해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기념식이 열린 묵호경비부 기념비는 1함대의 모체인 ‘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가 자리했던 함대의 출발점이다. 1함대는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부대 사명과 임무를 되새기기 위해 이곳에서 기념식을 실시했다.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기념식에는 사령부 예하 각급부대 지휘관
동해소방서는 지난 27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최근 여름철 폭염 등으로 전기 사용이 급증,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동해시 내 화재취약대상인 공장시설의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현장안전지도 대상인 LS전선 동해공장은 약 170M의 고층건축물이 있어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안전관리 지도 등 ▲화재 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등을
대전 최은정 무용단은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를 주제로 무용 공연을 했다.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 초립동, 진도북춤, 버꾸춤,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 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스티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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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아츠홀릭 판’의 올해 6번째 무대, ‘굿데이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결성된 ‘굿데이 남성중창단’은 테너 강원석, 테너 강호곤, 테너 김한, 테너 안예찬, 테너 전용진, 바리톤 류동호, 바리톤 조선우, 피아노 이혜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칫 무겁고 진중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 ‘굿데이 남성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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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대상인 147명의 의원들 재산 목록을 29일 공개했다.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평균 재산은 약 26억8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재산이 50억원 이상인 의원은 17명, 20억에서 50억원 사이인 의원은 43명, 10억에서 20억원 사이는 38명, 5억에서 10억원은 17명, 5억원 미만은 32명이었다.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42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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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 실버로 불린다.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P2P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다른 기능이 있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구글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찰리 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해 개발됐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찰리 리의 초기 목표는 더 빠른 거래 시간을 제공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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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됐다. 경기지역에서 이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첫 사례다. 수원지법는 28일 오후 박관순 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을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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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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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지난 27일 법무보호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해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익제 위원장, 석희정 사무국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영주지구 백성호 운영처장 등 3명, 경북지부 박광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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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가 이사장인 의령군장학회는 군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53명, 대학생 12명으로 총 115명이며, 예체능에서부터 학업성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1억 3천 2백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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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달 체코 방문에 4대그룹 총수 동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에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동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동행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됐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장재훈 사장이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동행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아직 조율 중인것으로 보인다.4대 그룹 외에도 지난 7월 '팀 코리아'를 이뤄 체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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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드라마"손해 보기 싫어서" 이상이X한지현 커플 화보 공개!
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가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상이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는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이상이와 한지현은 각각 연애경험이 부족한 비혼주의이자 재벌 3세인 '복규현'과 모태 솔로이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출연한다.공개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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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내가 국회의원 세 번 했어"…'김문순대' 2·3탄 또 있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정치 이력을 내세우며 일선 소방관·경찰관에 여러 번 호통을 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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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성료
고령군이 지역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여는 소통·공감 행정 추진을 위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고령군과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3일 대가야읍 소재한 카페에서 청년 창업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고령군수와 청년 창업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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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하동에 둥지를 틀다
경남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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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2024 글로컬대학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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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벨트 생산 기술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 구축을 목표로 경남 연암공과대학과 연합해 ‘글로컬대학 30’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울산과학대학교가 고배를 마셨다. 본지정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은 즉각 재도전 의사를 밝힌 반면 울산과학대는 재도전 여부가 확실치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글로컬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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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중점관리대상 LS전선 동해공장 현장안전지도 나서
동해소방서는 지난 27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최근 여름철 폭염 등으로 전기 사용이 급증,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동해시 내 화재취약대상인 공장시설의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현장안전지도 대상인 LS전선 동해공장은 약 170M의 고층건축물이 있어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방안 등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안전관리 지도 등 ▲화재 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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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현수막 난립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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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윤시철 상임공동대표와 회원들은 2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정당 현수막 난립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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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34세’ 합계출산율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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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결혼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20~34세’ 합계출산율이 세종을 제외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은 ‘2023년 출생통계’를 발표했다. 2023년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한해 전보다 0.03명 감소했다.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보다는 높았다.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수는 5100명으로 전년보다 5.9%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조출생율도 2022년 4.9명에서 2023년 4.6명으로 하락했다. 산업도시 울산은 대기업이 많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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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기관연구원 창업 독려, 박성민 의원 관련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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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28일 우리나라 산업의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공연구기관 소속의 연구자 등의 창업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 등에 대한 창업 지원 근거 신설 △연구자의 주식 취득과 휴·겸직 허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제도 보완뿐만 아니라 창업 자금, 인력, 설비 등에 지원까지 수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