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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직원 맞춤형 계약교육 진행

김만식 기자 =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는 14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계약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삼철 계약팀장은 공기업특별회계...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소흘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어린이 책모임 ‘동화동무씨동무’를 운영한다.동화동무씨동무는 소흘도서관이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회의를 찾아 1월에 진행된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 적극 참여에 대한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은 17일부터 중견리더양성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총 57개 과정 11,820명에게 교육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관내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사용 자제를 안내하는 자석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북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의 물품 판매 수익금과 수원시생활폐기물협회의 후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4만9280㎡로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년 6월 ▲ 부천시 대학교 캠퍼스 ▲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 양평군 세미원 등 4개 시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도는 도입기, 확장기,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원 제주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은 지난 21일 도를 상대로한 업무보고에서 “알뜨르 부지를 소유한 국방부와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반대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갑자기 평화대공원 안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이 사업을 마라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용역에 들어간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2023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서 계엄을 옹호했다. 집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권유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다.국민저항운동본부 등은 23일 오후 창원광장 앞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사회는 정쌍학 경남도의원이
인천과 중남미, 협력의 시작인천은 산업·물류 중심지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중남미 시장은 신흥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며 인천과의 협력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필자는 지난 5년간 페루를 중심으로 볼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과 협력하며 기업가정신 교육과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이 의정활동과 정책 비전을 담은 책 『강남비전 100: 윤석민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 스토리』를 출간했다. 이번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22일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ESG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숲가디언즈 3기는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17팀,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9팀에서 크게 확장된 규모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다음달 7일까지 포항수협 등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교육 및 어선사고 방제지원을 위해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타 수협 소속 어선사고 발생 시 사고해역 인근 수협이 적극 방제기자재와 인력을 상호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경은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기름이송작업 중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자 현장입회 준수 등 오염사고예방 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를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해양종사자 대상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과
53분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 G타워 전망대가 내부 시설 공사에 따라 당분간 문을 닫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송도 G타워 33층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오는 7월 재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27억900만원을 들여 IFEZ 홍보관 리뉴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홍보관 내 전망대를 비롯해 디지털 영상관, 전시관, 체험시설 등을 약 4개월간 이용할 수 없다.G타워 전망대의 경우 157.9m 높이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송도 전경을 둘러볼 수
귀뚜라미그룹이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경산 지역 인재들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귀뚜라미문화재단과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경산 출신 대학생 30명, 고등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해 온 공수처의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향해 총공세에 나섯다.오동운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와 공수처 폐지를 촉구했다.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잇따라 청구했다가 기각당한 사실이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의해 확인됐다.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기각당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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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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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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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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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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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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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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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동서남북] 인천 글로벌 E-Mobility 허브 도약위한 중남미 협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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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 선거 출마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이 거제시장 선거 후보자로 결정됐다. 공천관리위는 18~22일 박 후보를 포함한 6명을 대상으로 거제시장 후보 당내 경선을 치렀다. 19일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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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의 초등학교 취학생 수가 처음 늘었다. 저출생 여파로 전국의 초등 취학생이 줄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 일면 반갑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출생률 증가에 따른 것이 아니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영향이 커서다. 이로 인한 문제 발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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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변론 앞둔 윤 대통령... 하야는 '글쎄'
헌법재판소는 25일 윤석열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을 연다. 헌재는 20일 열린 10차 변론 기일에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변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탄핵 인용 가능성이 크다는 분위기 속에 정치권에서 윤 대통령이 최종 판결 전 '하야'를 고민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