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은 15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고령화 시대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주면 빨래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용주면사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권영식, 이한신 군의원, 김외덕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수자원공사의 재원으로 조성된 ‘용주면 빨래방’은 세탁 시설과 주민 사랑방 기능을 겸비한 시설로, 댐 주변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