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는 8일 백산면 전석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마을 농업인들에게 안전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농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의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마을의 안전한 농업...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7.2달러 이하로 고정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고 있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비트코인 분석가들은 10년 전과 유사한 흐름을 예상하며, 위안화 가치 하락이 BTC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7.2038달러로 고정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7.2달러선을 넘겼다. 이는 중국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며, 위안화 가치 하락이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2025시즌 국내 마지막 대회로 전국에서 국가대표뿐 아니라 청소년·꿈나무 선수 200여 명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울릉도와 독도, 우리나라 동쪽 끝 해양영토를 지키고 연구하는 중요한 거점인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이곳의 수장은 맡고 있는 김윤배 대장이 부임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됐다. 2014년 기지가 설립될 때부터 연구팀장으로 참여한 그는 현재
은행권이 역대급 실적에도 신입사원 채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입 정기 공개채용에서 당초 계획보다 적은 인원을 선발하며 고용 창출은 소홀히한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공채를
깡통전세·전세사기로 인한 전세보증 사고액 2년간 9조에 달해전세사기 급증 속 청년안심주택 등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전세사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깡통전세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며, 전세보증 사고액이 매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세사기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주목받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2021년 5,790억원 △2022년 1조1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희망을 다지는 공간, ‘꿈틀어울림센터’실내놀이터가 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며 해당 기간동안은 주 2회 수요일, 토요일만 놀이터를 개방하지만 시범운영이 끝나면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주 6일 운영하게 된다.운영시간은 1회차 09:30~11:30, 2회차 13:00~15:00, 3회차 15:30~17:30이며 수요일 1회차, 2회차는 영·유아 단체이용만 가능하고, 토요일은 1~3회차 모두 개인 이용자들을 위해 개방할 계획이다.실내놀이터는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하며 만9
컴투스 주가가 하락하며 올해 처음으로 4만원 밑으로 내려갔다.8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2% 하락한 3만 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정오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이후 점차 낙폭을 키우며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게임주는 최근 미국의 관세전쟁 및 경기침체 그리고 공매도 재개 우려 등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이번 주가 하락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반청산론’을 제기했다.그러면서 홍 시장은 이번 조기 대선이 자신과 이 대표와의 승부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폭주에 행정부 폭주까지 이뤄지면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히틀러의 나라가 된다”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이어 “이번 대선에서는 상투적인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아닌 ‘이재명 정권’, ‘홍준표 정권’ 양자택일을 국민들에게 묻겠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또 “이 나라는 지난 3년 동안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영수증을 지참하면 매드포갈릭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드포갈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다이소몰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드포갈릭에서 주문금액 10만원 한도 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한 지류 및 전자 결제영수증을 대상으로 5월까지 받을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나선다.적십자회비 전달식은 8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울릉도와 독도, 우리나라 동쪽 끝 해양영토를 지키고 연구하는 중요한 거점인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이곳의 수장은 맡고 있는 김윤배 대장이 부임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됐다. 2014년 기지가 설립될 때부터 연구팀장으로 참여한 그는 현재
코스피가 8일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2330선을 회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3포인트 오른 2334.23으로 집계됐다.지수는 전장보다 53.00포인트 오른 2381.20으로 출발해 전날 급락분 만회에 나섰으나 장중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포인트 오른 658.45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