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공개한다.신제품은 오는 31일 저녁 7시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언텁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와의 두 번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최우선주의를 장착하고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미국 경제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다. 미국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인하해 활력을 높인다. 부족한 세수는 수입 관세를 높여 해결한다. 관세는 미국이익에 도전하는 국가에게 제재수단으로도 활용한다.
박순철 삼성전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이 "나를 포함한 경영진 모두 현재 경영 현황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이슈는 반드시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 부사장은 31일 오전 실적 발표 콘퍼
삼성전자는 31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HBM매출은 당초 전망 소폭 하회한 전 분기 대비 1.9배 수준 성장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HBM3E 8단, 12단 양산 판매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다수의 GPU 공급사와 데이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이 25년 만에 20만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입시학원 분석이 나왔다. N수생이 20만명을 넘으면 2001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다.2일 종로학원이 최근 연도 고3 졸업생 대비 N수생 비율, 연도별 N수생 추세, 고3 학생 수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N수생 응시자는 20만2762명까지 많아질 전망이다.이는 2025학년도 N수생 18만1893명보다 11.5% 늘어난 규모다. N수생이 20만명을 돌파한다면 20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등대로 인천 옹진군 대이작항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023년 설치된 등대는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대이작도, 소이작도 인근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대이작도는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지로
대구시가 이달부터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통합조사관리 연간조사계획 △주거복지 지원계획 △긴급복지 지원자 적정성 심의 △2024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의결 사항 보고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ㆍ의
작년 시공능력 상위 20위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는 1800여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전년과 비교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정부의 시공 능력 평가 상위 20위 건설사들의 건설 현장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모두 1868명에 이르렀다.이는 정부 건설공사 종합정보망에 등록된 사망 또는 3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부상자 수와 1000만원 이상 재산피해 사고 건수를 집계한 자료
SK텔레콤이 갤럭시S25 출시를 맞아 2월 한달간 T멤버십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월 T 데이에는 갤럭시S25 출시를 기념해 기존 혜택 대비 사용 기회, 응모 기회, 사용 기간을 2배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T데이 위크 제휴 중 배민X처갓집 7000원 할인 쿠폰을 기존 1회가 아닌 2회 사용할 수 있으며, 파리바게뜨 1000원 구매시 200원 할인 혹은 적립 혜택을 기간 내 2번 사용할 수 있다.T데이 럭키찬스 응모 기회도 기존 1회에서 2회
금융감독원은 2일 금융상품 광고에서 소비자 오인 가능성 있는 표현들에 대해 시정조치하거나 개선하도록 했다. 이번 대상은 주로 대출상품 온라인 광고 편이었다.금감원은 이날 금융상품 광고에 소비자 오인 가능성 있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어, 금융감독원은 금소법 시행 이후 최초로 업권별 협회와 공동으로 주요 금융상품 광고에 대해 점검하고,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업계와 함께 개선방안 마련, 부적절한 사항은 시정조치했다.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 등과 관련 소
제주시는 지난 1일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승선원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을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좌읍사무소 다목적회관에 사고수습 현장 통합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긴급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했다.2일부터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 인력 등 6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색견, 드론 및 경찰헬기 등 수색장비를 투입해 사고 인근해역을 중심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적 명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런케이션+휴가)의 새로운 장을 연다. 제주도는 지난달 31일 프린스턴대학교,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육·연구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해외 유수 대학과 맺는 첫 런케이션 협약이다. 제주도와 제주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프린스턴대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협약은 14시간의 시차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각 기관이 디지털 전자서명 방식으로 순차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2월 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전단계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활동량계 디바이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폰앱 연동으로 활동량과 식습관을 관리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다.서비스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
올해 1월 한국 수출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한 49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1월 수출 감소는 장기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광명시가 시민주도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돌입한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설명회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경제 주체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주도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우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에 터 잡은 병원, 공공기관 등 앵커 기관의 수요에 지역 기업과
화성특례시가 23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 무료진료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104만 특례시’로 도약한 화성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 소속 15개 기관이 참석해 참여 기관 간 협력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무료 진료 및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등이 2023년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료봉사단체다.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