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부산 남구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후원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양산박, 산미정, 제일추어탕은 각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씩 후원했다.대연5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날 전달된 성품은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소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당초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그 슬픔을 같이 하고자 대회가 연기되었다.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0일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엄궁동 주민자치회 동아리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붓글씨로 축문을 작성했다.축문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지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고 입춘을 맞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규환 엄궁동장은 “입축축문 행사에 매년 아낌없이 재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6일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암산얼음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축제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진행 관계자와 함께 축제 운영 계획과 개선점을 논의하였다.권기윤 위원장은“안동암산얼음축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축제 기간 중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부산진구 가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주민들을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떡국은 총 300인분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오선주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나눔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가야1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양군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계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다.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특히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하경산업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동훈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여건이 되는 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손을 내밀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조병길 구청장은 “연초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애정으로 기부해 주신 ㈜하경산업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성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4일 대구 서구 소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된 설 명절 행사에 참여하고 떡국떡과 연탄배달을 위한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밀착 상생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지역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대구와 경북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푸드뱅크 시설에 떡국떡 2000여 박스를 전달하고, 차량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운행에 제한이 있는 연탄배달 차량을 최신형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 취약
경기도는 도내 표준지 7만4356필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오른 것으로 집계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 17개 시도 평균 상승률은 2.92%로, 경기도는 서울시 다음이었다.시군별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용인시 처인구와 3기 신도시가 조성 중인 하남시가 각각 3.96%로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이어 낙생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3.62%,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는 성남시 수정구 3.56%, 3기 신도시가 예정된 시흥시 3.56% 등의 순으로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4일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체계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해당한다.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핵심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현금 자산을 보유해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23일, 온라인 Zoom을 통해 '2024 지역연계 P3L 기반 수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주최하며,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연계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한 학기 동안 운영된 지역연계 P3L 기반 수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참여자 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강원대 교육혁신본부가 주관한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불허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해달라며 제기한 신청을 불허했다.법원은 “수사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을 수사한 다음 공소제기요구서를 붙여 그 서류와 증거물을 검찰청 검사에게 송부한 사건에서, 이를 송부받아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청 검사가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법
리플이 미국에서 비트코인 대신 여러 암호화폐들에 대한 전략 준비금을 옹호하는 것과 관련해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리플이 XRP를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들을 포함한 전략적 준비금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리플이 미국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에서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16일 뉴욕 포스트는 트럼프가 서클 USDC, 솔라나, 리플 XRP 같은 미국 기반 암호화폐들로 이뤄진 전략 준비금을 마련하는 아이디어에 수용적인 입장이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총 17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양성평등 정책연구 개발 선도 ▲인천시정 현안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 정책연구 의제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정책연구 실효성 제고 등 세 가지 주요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재단은 양성평등, 젠더폭력 대응, 여성일자리 및 노동,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경기도는 도내 표준지 7만4356필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오른 것으로 집계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 17개 시도 평균 상승률은 2.92%로, 경기도는 서울시 다음이었다.시군별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용인시 처인구와 3기 신도시가 조성 중인 하남시가 각각 3.96%로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이어 낙생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3.62%,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는 성남시 수정구 3.56%, 3기 신도시가 예정된 시흥시 3.56% 등의 순으로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4일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체계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해당한다.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핵심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현금 자산을 보유해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춘천시 내 시중음식점에서 '신임교원 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임용 2년 이내의 신임교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신임교원들의 연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요구를 청취하며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산학협력단의 주요 사업 소개와 함께 신임교원 1:1 전담 직원 제도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지원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산학협력단의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불허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해달라며 제기한 신청을 불허했다.법원은 “수사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을 수사한 다음 공소제기요구서를 붙여 그 서류와 증거물을 검찰청 검사에게 송부한 사건에서, 이를 송부받아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청 검사가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