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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울주군 온양읍 야산 산불, 부산울산고속도로 청량IC에서 장안IC구간 통제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대응 2단계가 발령돼 부산울산고속도로 청량IC에서 장안IC구간이 통제되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코딩친구 터틀로봇’ 블록코딩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갓집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300명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거북이 모양의 ‘터틀로봇’을 활용해 코딩의 원리를 살펴보고, 색상 감지기를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설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 및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 운영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지역 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SDI △엘지화학 온산공장 △LS MnM △울주군청 △울산문화관광재단 △이영산업기계 △한국제지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 현장 △UNIST 등 총 9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대처방법
발베니와 글렌피딕으로 유명한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반세기 이상 대중의 시선을 벗어나 숨겨져 있던 레이디번 증류소의 원액을 모은 네 번째 에디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하종현과 협업한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의 싱글 보틀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유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와 현대미술의 세계를 연결한다. 이 특별한
HD현대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임직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들은 17일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드림큐브-S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드림큐브-S’는 HD현대가 조선·해양사업과 연관 또는 파생된 사업 분야에서 임직원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제도다. 올해는 지난 1월 아이디어 접수를 시작해 서류 평가와 면접을
가 카카오의 포털 다음 뉴스에 기사를 공급하는 신규 입점 언론사로 선정됐다. 빠르면 4월초부터 기사 공급을 시작한다.카카오 콘텐츠CIC는 포털 다음 뉴스에 49개 언론사가 신규 입점하게 됐다고 24일밝혔다. 다음의 신규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통한 첫 입점 사례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지역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다음의 새로운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총 78개의 언론사가 입점 신청을 한 가운데, 이 중 49개 언론사가 입점 기준을 충족해 콘텐츠 제휴 언론사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세스는
경주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시설물 안전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이 영유아보육 법령 및 보육사업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함은 물론 보조금 부정수급, 시설 안전, 급식 위생, 교직원 복무 기준 위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국공립·법인
제주국제대학교의 존폐 여부가 금주 중에 결정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국제대가 이번 주에 임시 이사에서 정 이사 체제로 전환, 폐교 여부를 결정한다.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대는 최근 한국사학진흥재단에 경영자문 컨설팅을 받은 결과 ‘정 이사 체제로 전환 후 자진 폐쇄’ 또는 ‘지금의 임시 이사 체제에서 강제 폐쇄’를 권고 받았다. 또한 제주국제대를 운영하고 있는 동원교육학원도 최근 이사회를 열고 폐교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국제대가 폐교 운명에 처한 것은 전 재단이사장의 교비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은 ▲현대건설 ▲카카오모빌리티 ▲KB국민카드 ▲HD현대삼호 ▲KT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DB그룹 ▲SK에코플랜트 ▲이노션 ▲한국에자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 쇼핑 도우미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지만, 소비자 대다수는 여전히 직접 구매 결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미센드가 미국 소비자 1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34%만이 AI 도우미에게 구매를 맡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66%는 더 나은 거래 조건이 보장되더라도 AI에 결정을 맡기지 않겠다고 답변했다.소비자들은 AI가 추천 상품을 개인화하고 쇼핑 속도를 높이는 데는 긍정적이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질 경우 대규모 총파업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4일 오전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불법계엄과 헌법재판소의 무책임으로 대한민국이 초유의 위기에 처했다"며 "헌재가 26일까지 파면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27일 총파업과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
의정부시에서 처음 열린 ‘2025 LGT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모범적인 개최로 세계 무대에 강한 인상까지 심어줬다는 평가다.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였다. 세계 최정상급 여자 컬링 선수들이 출
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지난 21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스톤게이트CC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의 비전과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 및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5명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김병철 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봄, 자연 속에서 격의 없이 교류하며 정기총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2025년은 건물형 태양광 산업의 도약을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기부, 복권위원회, 창의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25 과학문화 투어 강사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투어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은 전문 해설사 양성 기관인 제주생태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이 연구소에서 교육 진행을 맡아 교육할 예정이다.내용은 투어 프로그램 해설의 실제, 제주 지형ㆍ지질, 제주 생태환경, 제주 인문사회환경 4과목을 편성하고 4월, 6월, 8월, 9월에 4과목을 개설, 과목마다 20시간씩 교육한다.4과목 총 시수 80시간
한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게임개발사 엑스톰이 '매쉬업 리비전'을 앞세우며 리듬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스톰은 최근 '매쉬업 리비전'을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특허를 취득한 '2라인 시스템'과 '매쉬업' 모드로 차별화한 리듬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매우 긍정적' 지표를 기록하기도 했다.이 작품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유저를 고려한 패턴 설계가 특징이다. 버튼 하나만 눌러도 두 루트가 반응하는 '2라인 시스템'을 채택, 리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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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감포항 100년 알린다… 경주문화관1918에서 18일부터 특별 전시회 열어
경주시가 감포항 100년 맞이 특별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감포항 역사를 밝히고 미래를 비추다’로, 감포항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 의미와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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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노예가 된 뇌 - 건강하게 회복하는 법
쾌락은 인간의 생존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음식, 사회적 관계, 성취에 대한 욕구는 본능적인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균형을 잃으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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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 간담회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은 17일 의원 집무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방형관 울주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이상민 울주군 안전총괄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인원 제한 상향, 단원 임기 연장, 활용장비 확대 보급, 교육 관련 예상 증액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상용 의원은 방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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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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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 승복입장 밝히라” - 민주 “헌재 신속판결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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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시 '법제 역량 강화' 자치법규 기본이론과정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라 행정시 공무원의 법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자치법규 교육은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과, 법제처, 행정시, 공공정책연수원 간의 협업이 한층 강화돼,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단계별 이론·실습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준비단은 지난해 이론중심 기본교육에서 벗어나 자치법규를 실제 작성해보는 개인맞춤형 모의입안 실습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에서는 행정시 공무원들이 직접 자치법규를 작성해보며 기초시 설치 후의 업무를 미리 경험하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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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단속카메라 1대로 상.하행 양방향 모두 단속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4일부터 도내 최초로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운영하는 양방향 단속장비를 포함해 총 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추가 운영된다.양방향 단속장비는 자동차의 전면만 촬영하는 기존 단속장비와 달리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하나의 장비로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특히, 역방향의 경우 후면 단속 기능을 통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까지 단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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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교직원·재학생 피해 없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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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금호로타리클럽•계성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 대구적십자사 '사랑의 빵·국수 나눔 활동' 전개
대구금호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계성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과 함께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나눔’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대구금호로타리클럽 회원 10명, 계성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 소속 학생 및 교사 10명, 적십자 제빵 봉사원 10명이 참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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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201억원 투입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총 201억 원을 투입해 서경주역 폐역 부지에 행정·문화·체육 기능이 융합된 ‘원스톱 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사업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