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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노후.고령화 서귀포 안덕면 감산리,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농촌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덕면 감산리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안덕면 감산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41.4%, 65세 이상 노인비율 31.7%로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기준을 충족하...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는 지난달 28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서귀포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아동용 안경과 책가방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강대규 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제주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제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제주TP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내 7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해 기초단계 스마트공장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스마트공장은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제품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12.3내란사태와 관련한 이들에게 수여된 명예제주도민증을 취소하라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명예도민증 취소 요건을 구체화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민주당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도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도민증 취소사유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제주도 명예도민증 수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현재 명예도민증은 △외국과의 자매결연, 관계증진 등 교류협력 유공자 △장학재단 설립운영 등 제주특별자치도민 인재양성을
갈 길이 바쁜 제주SK가 울산HD 원정에 나선다.제주는 9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원정팀 제주는 안찬기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장민규, 김태환, 김건웅, 박동진, 이탈로, 유인수, 남태희, 김준하가 선발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조성빈, 김재우, 임창우, 오재혁, 김진호, 서진수, 유리 조나탄, 최병욱, 이건희.지난 경기와 변화가 보인다. 먼저 수비에서 안태현이 명단에서 제외됐고, 임창우는 대기명단에 포함되면서 김륜성과 김태환이 그 자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제주동부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개발을 위한 지구 조성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한편, 화북지역에 추진 중인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상반기 중 추진한다. LH 제주지역본부장은 7일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846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회복 및 도민들의 주거 안정에 총력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제주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도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또 가칭 제주화북2
도외 지역과 비교해 제주도민들이 추가로 부담하는 택배비용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된 4일, 제주도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다.이날 오전 9시쯤 제주도청 홈페이지는 택배 추가배송비를 신청하기 위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차단됐다.접속 불가 현상은 약 2시간쯤 뒤인 오전 11시20분쯤 해소됐다.제주도 관계자는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즉시 대응에 나서 바로 복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도민의 택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은 1인당 최대 40만 원의 추가 택배비를 지원하는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만 개의 제품이 출품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만1천 개 제품이 경쟁을 펼쳤다.이번에 수상한 AM-300은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문틀에는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돼 공공장소나 의료시설에서 위생적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리모컨을 이용한 간편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가축분뇨가 대량으로 인근 토양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제주시 당국과 자치경찰단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께 한림읍 금악리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인 ㄱ업체의 사업장에서 가축분뇨가 인근 토양을 유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자치경찰단에 접수됐다.현장에 긴급 출동한 자치경찰단과 제주시청 환경지도과는 가축분뇨 유출 현장을 확인하고, 유출 경위 조사를 시작했다.현장 확인 당시 가축분뇨가 토양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토양은 매우 질퍽한 상태였고, 악취가 진동했다. 유출된 양은 흙과 뒤섞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4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9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본머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공격을 주도하던 본머스는 전반 42분, 케르케즈의 크로스를 태버니어가 멋있게 논스톱 킥으로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골을 노렸으나, 본머스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전반전을 0-1로 마쳤다.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도 본머스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65분에 클라위버르트의 쓰루 패스를
충북 충주 소재 코스모신소재㈜는 10일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체전 운영과 참가 선수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충주시체육회에 기탁했다.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1987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본사는 충주에 위치하며, 충주공장과 울산공장에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기능성 필름, 토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왔으며,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아이엠아이는 10일 아이템베이와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 2 스피드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첫 번째 액트를 누가 가장 먼저 완료하는지 겨룬다. 이달 20일까지 배틀리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2등에는 50만원, 3등에는 25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삼성전자가 CES 2025에서 첫 공개한 2025년형 NEO QLED 8K TV 'QNF900'의 상세 정보가 일부 판매처를 통해 공개됐다. 2024년형 모델인 NEO QLED 8K 'QND900' 대비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QND900은 512개의 AI 뉴럴 네트워크가 탑재된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품었다. 반면, QNF900은 QND900의 하위 모델인 'QND850', 'QND800'에 탑재됐던 '2세대 AI 8K 프로세서'가 내장됐다. 2세대 AI 8K 프로세서의 AI 뉴럴 네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는 국내 사업 총괄로 한희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한희철 지사장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만 29여 년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2017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체외진단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23년 4월부터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세안 지역 진단검사실 솔루션 사업 총괄로 재직하며 동남아 국가의 사업을 이끌어 왔다.한희철 신임 지사장은 “베리안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의 국내 사업 총괄직을 수행하게 돼 기쁘한다”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매화는 조선 시대부터 사군자라고 하며 사랑 받던 꽃이다. 추운 날씨에도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성질과 은은한 향기가 굳은 기개와 품격을 상징하며 예로부터 선비들이 지켜야할 정신적 가치의 은유로 사용됐다. 섬진강 광양매화마을의 봄 전남 광양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란 주제로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경기 수원시가 드림스타트 유아·아동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3~12세 드림스타트 아동 300여 명에게 학습지 구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습 욕구가 있는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한다.수원시는 지난 2월 ㈜대교 눈높이, ㈜웅진 씽크빅, ㈜교원 구몬, ㈜성원아이북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재능교육 등 학습지 업체 6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어·영어·수학·과학·한자 등 유아·아동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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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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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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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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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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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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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양과학연구 국가기관 유치 성공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해권역 현안 문제를 연구하게 될 국가 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이다.  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과 수산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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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건설행정 혁신도 속도 낼 것, 들불축제는 시대변화 반영”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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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샷·체험 명소’ 만든다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 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충남을 만든다.  또 대표 관광 상품 개발·운영, 지역 자원 연계 이색 프로그램 운영, 관광 수용 태세 확립 등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를 높이고, 관광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관광 자원 개발 추진 상황 등 발표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관련 △주요 관광 자원 개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관광 업체 특화 보증 금융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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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립형 농민단체 육성 통해 지속가능 농산업 실현
 충남 홍성군은 홍북읍 봉신리에 방치되어있던 홍농연 건물의 재생을 통해 관내 농업인 단체의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에서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다기능공간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 영농조합법인 회관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중간에 위치하며 큰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과거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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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와 2-2 무승부… "경기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4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9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본머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공격을 주도하던 본머스는 전반 42분, 케르케즈의 크로스를 태버니어가 멋있게 논스톱 킥으로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골을 노렸으나, 본머스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전반전을 0-1로 마쳤다.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도 본머스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65분에 클라위버르트의 쓰루 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