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에서 ‘교통 분야 제주와의 약속 실천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도내 교통업계와 제주관광 혁신을 결의했다.이 자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제주관광공사 사장, 버스․법인택시․개인택시․전세버스 운송조합, 렌터카 조합, 교통약자이동센터 등 도내 교통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오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각 분야의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의 완전한 전환이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