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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경기북부, 경기도와 ‘지적재조사사업 협력회의’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늘 경기도와 함께 고양시 사옥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협력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협력회의는 경기도와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이 함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의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적재조사사업 장기 미완료 지구 사업완료를 위한 대책 논의도 이뤄졌다.경기도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기도의 적극행정과 LX의 공공성으로 현재 총 공정률 80%의 빠른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는 오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 소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약자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보완, 대체적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을 뜻한다.양 기관은 건설근로자 맞춤형 AAC 서비스 환경 구축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협력체계 구축 ▲
서울시는 8월 10일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 암사역사공원역의 승강장, 대합실과 집수정의 라돈 오염도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모든 지점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과 작업장 라돈 노출 기준 이내로 안전하다고 밝혔다.시는 암사역사공원역 승강장, 역사 집수정, 한강환기구 집수정 등 4곳에 라돈 측정기를 설치해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고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안전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기관대한산업안전협회)에 라돈 농도 측정을 의뢰했다.암사역사공원역 승강장(상·하선
충청권 최대 규모, 인근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상품성 등 원동력1단지 7월 30일·2단지 31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 8월 12일~16일 5일간 진행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24일 이틀간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1,548가구(특별
한국석유공사가 자원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4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를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자원개발 아카데미는 지난해 자원개발 관련 공기업 및 연구기관과 국내 11개 대학교가 체결한 ‘국내대륙붕 자원개발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대학 및 협약 연구기관 소속 학생 2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교육과정은 부산대, 경북대, 공주대 등 협약대학 교수진들의 자원개발 분야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도입해 공급한 ‘장기전세주택2’가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장기전세주택2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가구에게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이다.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호 입주자 모집에 1만7,929명이 신청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송산역 CY를 서북부 내륙운송 허브기지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코레일은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인프라 구축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한 친환경 운송서비스 제공 ▲송산 CY의 철도운송 허브기지 조성
KCC는 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 업계 최초로 18리터 원형캔 뚜껑을 개선했다.KCC는 18리터 페인트 원형캔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OJC와 손잡고 ▲캔을 밀봉하기 위한 뚜껑의 날개 수를 16개에서 12개로 줄이고 ▲날개에 홈를 추가해 개봉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날개 끝을 말아 올리는 커링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이번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은 KCC가 지난 해 하반기 현장에서 뚜껑을 여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작됐다
세계은행는 30일 23시45분 디지털전환 부총재에 김상부 전 구글 컨슈머 공공정책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9월 3일부터 근무하게 된다.디지털전환 부총재직은 세계은행이 디지털을 통해 개도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직위이다.디지털전환 부총재는 개도국 발전에 필요한 디지털·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제고, 사이버보안, 디지털 정부 등 디지털 경제 기반 구축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김상부 부총재 내정자는 글로벌 공개 경쟁을 통해 선발됐으
일제강점기 항일 애국 투사였으며, 경남지역에서 20세기 내내 활약한 근대 1세대 화가인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작품이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임시 보관소로 지난 28일 옮겨졌다.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있는 갤러리 수장고에 급히 옮겨두었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굴에게는 너무 시끄러운 바다아기 굴은 특정 환경에 정착하기 위해 자연적인 음향 신호에 의존하지만, 애들레이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에서 나오는 소음이 이 중요한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바다의 자연적 소리가 점차 조용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점점 더 조용한 자연 환경이 인간이 만든 소
2시간전
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4년도 세법개정안이 큰 폭의 상속세율 감면 등으로 인해 부자 감세 논란이 다시 일어난 가운데,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정안 역시 문제라는 지적이 ...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1억 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7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3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었다. 순이익은 470억 원으로 150.6% 성장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72억 원을 1.6% 상회했다.한미약품은 국내외 주요 제품의 매출 호조와 자회사 성장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2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폭염경보 속 불볕더위가 최고조에 달한 30일 밤 제주지역의 전력사용량이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력 사용량은 112만만3800kw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대 기록이었던 전날보다 5200kw 증가한 수치다. 전력 예비율은 17.4%로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력수요량이 급증한 것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살의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가정과 직장 등의 에어컨 등 냉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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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40년 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한센인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성다미안회는 지난 25~28일까지 3박4일 동안 소록도에 머물며 국립소록도병원에 입원한 한센인을 위해 간병 도우미, 식사 수발, 목욕, 청소를 비롯해 이발·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내 중·고교 학생과 팔순이 넘은 어르신 등 남녀노소 8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봉사 단원들은 소록도 성당과 수녀원에서 풀베기와 조경 정비를 비롯해 시계와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등 한센이들
극단 예인이 장 주네 원작 소설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연극 ‘조선의 하녀들’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설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극단 예인은 고전작품을 중심으로 현대판 연희극을 창작하는 극단으로, 전통연희의 계승과 현대적 변용을 위한 예술을 하고 있다.‘조선의 하녀들’은 고전작에 전통 연희의 판소리를 더한 현대판 연희극으로, 고전극인 장 주네의 ‘하녀들’을 재구성하고 각색해 조선 사대부인 조흥식의 집에 살고 있는 세 여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나오는 모순성에 대한 내용을 그려낸다.또한 고전작의 단순한 재연이 아닌 한국 고유의 연희를 중
202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 모집에서는 2,086명을 선발하여, 전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형별로는 종합전형인 면접형에서 4명, 서류형에서 9명이 증가했고,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인원이 감소했다. 서울캠퍼스에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되고. 글로벌캠퍼스의 글로벌자유전공학부는 명칭을 자유전공학부로 변경했다. 또한 광역단위의 대학·계열 통합 모집단위들을 신설하여 학과모집과 함께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은 재수생인 2024년 1월 이후 졸업자부터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20명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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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서 탄광 붕괴 사고 ... 광부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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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에서 탄광이 붕괴되면서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5명이 사망했다.3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 꽝닌성 한 탄광이 무너지면서 내부에서 작업하던 광부 5명이 매몰됐다.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펼쳤지만 5명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사망자는 23∼47세 남성으로 모두 국영 광업 회사 소속이다. 당시 사고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져 일부 침수와 토양 침식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4월 탄광 가스 폭발 사고로 광부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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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시장 장악’ SK하이닉스, 6년 만에 5조원대 영업이익…분기 매출 역대 최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6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조원대를 기록했다.최근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증한 효과에 더해, 고성능·고용량 낸드 수요도 크게 늘며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낸 것이라는 분석이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조46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반도체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2분기와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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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비트코인 증정 프로모션 '금빛 코인 리워드' 진행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협업해 '금빛 코인 리워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금빛 코인 리워드'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빗썸 앱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던킨 매장에서 '빗썸 도넛팩'을 구입하면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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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올해 신규·승진자 ‘반부패·청렴’ 의식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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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쿠팡 노동자가 하루 만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26일 경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CLS 소속 일용직인 50대 조모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쿠팡CLS가 운영하는 이곳은 제주1·2·3캠프로 상품을 보내기 위한 간이 정거장 역할을 하는 곳이다.또 쿠팡 상품을 배송하던 제주지역 택배기사 임모씨가 뇌출혈 증상 때문에 제주1캠프로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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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일·생활 균형'캠페인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이 지난 26일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했다.재단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는 일터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제대로 쉬기, 똑똑하게 일하기, 오래 일하지 않기 등 핵심 3개 분야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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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굴에게는 너무 시끄러운 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굴에게는 너무 시끄러운 바다아기 굴은 특정 환경에 정착하기 위해 자연적인 음향 신호에 의존하지만, 애들레이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에서 나오는 소음이 이 중요한 과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 바다의 자연적 소리가 점차 조용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점점 더 조용한 자연 환경이 인간이 만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