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 2,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0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 경기·서울·인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2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 초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2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차 및 하이브리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 2,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0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행위허가 결의서 75% 징구에 착수했다.조합은 지난해 10월 권리변동계획수립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단체인 행위허가 결의서를 받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결의서 징구 전, 조합원들을 상대로 건축설계안과 분담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두차례 진행한 바 있다. 조합측은 지난 6일부터 홍보요원을 2개월간 집중투입해 결의서를 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1월 20일 기준 징구한 결의서는 31%다. 조합 관계자는 “경제상황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20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유휴공간 활용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애형 회장과 김근용․장한별․이서영․김회철 회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연구 수행기관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호 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3개월간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 청취 후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보고서는 도내 초․중․고 모두 학교유휴공간을 98% 이상 활용하고 있지만, 내실화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한다.시는 20일 시흥시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코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시흥 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로, 규모는 74.9만㎡이다.시는 대상지 가운데 중앙부는 인공지능, 미래차 연구개발 집적 용지로, 남부는 문화, 바이오 집적 용지로 개발해 ‘대한민국 핵심 지식집약산업 R&D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곳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1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이지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관련조례와 추경예산안을 가결했다. 광명시가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는 것인데 총 예산은 295억원에 달한다.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9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이 시급해 시의회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화답한 셈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다수인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중위소득 50%
LG유플러스가 보안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22일 출시했다.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디도스·랜섬웨어 등 물리적으로 기기를 손상하는 유해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보안서비스를 적용한다.예를 들어 와이파이를 연결한 휴대폰이 유해 인터넷주소를 받을 경우 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스미싱피해를 예방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청 및 보안 업체와 협력해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URL을 차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어제 밝혔다.대책기간 동안 총 3,484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이달 29일은 601만 명에 달하는 최대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 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하고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여행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 분담률은 증가(2
동해시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여성가족복지 증진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 및 위기가족 지원,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 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가족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며, 여성의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경제활동 참여 등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당 월 21만 원에서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가족을 대상
IBK기업은행은 21일 기업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심플한 우대조건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적립식, 거치식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 만나는 IBK적금‘은 최고금리 연 7.0%의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최대 30만원이며 선착순 3만좌 한도로 i-ONE Bank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기본금리는 연 3.0%로 우대금리 조건은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에서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3회 이상 한 경우 연 2.0%p ▲가입시점 상품서비스 마케팅 문자 수신 동
포항시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에 본격 나선다.포항시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창업보육센터 마루360에서 포항시의회,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SPC, 스파크바이오와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협약 기관은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내 임상전문 특화병원 설립·운영 ▲임상 연구 및 혁신 치료법 개발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국제 의료·연구기관
22일 조정훈 의원은 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핵 균형을 이룰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최근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가운데 나온 견해로써 향후 논의의 진행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조 의원은 "핵 균형이 깨진 것이고 크게 보면 안보 균형이 깨진 것"이라며 "북한도 핵을 없애는 방향으로 갈지 핵 균형을 맞추는 다른 방향으로 갈지는 대한민국이 결정할 문제고 미국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의 문제"라고 봤다.우리나라의 자체 핵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 24일까지 납부한 조기 납세자를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자동차세 조기 납세자 인센티브 지급은‘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조기 납세자, 자동이체 납세자, 연세액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다.추첨 대상자는 조기 납세자 3만 8,576명, 자동이체 납세자 3,608명, 연세액 납세자 6만 3,564명 등 총 10만 5,748명으로, 지난 1월 20일 경품 추첨을 진행, 15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특검법'에 맞서 '계엄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이 17일 자체적인 12·3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다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명은 해당 발의안에 불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어제 밝혔다.대책기간 동안 총 3,484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이달 29일은 601만 명에 달하는 최대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 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하고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여행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 분담률은 증가(2
올해 설 연휴 교통 정체는 귀성길은 연휴 시작 전날인 24일 오후 5시, 귀경길은 설 당일인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22일 그동안 티맵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2025년 설 연휴 교통상황을 예측해 발표했다.티맵 데이터 분석 결과는 이번 설 연휴 교통량이 24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9일 정오에 최고조에 달한 뒤, 30일 새벽부터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귀성길의 경우 24일 오후 5시 서울-부산 구간이 최대 6시간 51분으로 가장 긴 소요시간을 기록할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VSP 원으로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 ‘2024년 주요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기가옴 레이더는 21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AI/ML 워크로드,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평가했다. ‘VSP One’은 데이터 플랫폼과 관리 소프트
동해시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여성가족복지 증진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 및 위기가족 지원,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 지원,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가족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며, 여성의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경제활동 참여 등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한부모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당 월 21만 원에서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가족을 대상
동해시는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대신 업무번호를 사용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방식이며, 오는 2025년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기존 체계는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를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공무원의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민원인들이 새로운 담당자의 번호를 알아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초래했다. 특히 공무원들은 인사이동 후 기존 전화기를 들고 다니며 바뀐 새로운 업무를 이어가 이 때문에 민원인이 통화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