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자25시] 최첨단 기술들로 이뤄진 게임산업

“딥시크가 부각된 후 인공지능을 활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지 묻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개인적으로 코웃음만 나옵니다.”최근 기자가 만난 한 중소 게임업체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딥시크가 부각되면서 AI 기술을 연구하거나 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정작 게임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AI 기술을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AI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보다 훨씬 앞선 2011년부터 관련 연구에 들어갔다. 또 다른 업체인 크래프톤도 상장 이후...
나이언틱은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환수 '키린'이 처음으로 등장한다고 31일 밝혔다.환수 '키린'은 고룡종에 속하지만 생태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환상의 생물로, 고룡영격전 포인트에서 등장한다. 헌터는 '키린'을 사냥해 얻은 소재로 번개 속성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마비 상태를 더 쉽게 해제할 수 있는 신규 방어구 '키린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소재의 번개 속성 무기도 생산할 수 있다.특히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인 설날 이벤트 ‘복이여 오라! 설날 2025’에서 제공되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1월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을 제외한 상당수의 게임주가 월 초 대비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상외의 부진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주가 향배에 영향을 미쳤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36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15% 상승한 수치다.기간 중 최고가는 36만 4000원, 최저가는 32만 5000원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 및 신작 부각, 월 말 인공지능 수혜 주목까지 호재 이슈가 겹치며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넷마블
지난 엿새간의 설 연휴의 최총 승자는 외국 게임에 돌아갔다. 특히 중국 게임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벌어진 게임업체들의 한판 승부는 외국게임이 패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연휴 마지막 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를 보면 1위를 차지한 게임은 중국 센트리게임즈의 ‘WOS: 화이트 아웃’이었다. 2위 역시 중국 업체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설 연휴 기간 순위 랭크에서 밀려나 오히려 3위로 주저 앉았
LCK 역사상 최초로 열린 컵 대회인 '2025 LCK컵'에서 장로 그룹이 ▲디플러스 기아 ▲젠지 ▲DRX로 구성된 '삼두마차'를 앞세워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했다. 지난 15일부터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그룹 대항전 2주차까지의 경기에서 장로 그룹이 선전을 펼치면서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장로 그룹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디플러스 기아였다. 1주 차에서 T1과 DN 프릭스를 꺾으면서 상승세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4전 전승을 이어갔다. 이번 LC
쿡앱스는 31일 ‘냥냥시노비: 미소녀 닌자 디펜스’ 일본 팬아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됐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다.제출된 팬아트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만엔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또 다음 작품 업데이트 때에는 공모전 결과를 게임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
한국수자원공사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초순수의 경쟁력 굳히기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순수는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 산소만 남긴 극도의 깨끗한 물로, 반도체 웨이퍼 세척 등에 쓰이며 반도체 생산의 필수재로 여겨지고 있다. 생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수처리
'2025 을사년 탐라국 입춘굿'이 입춘한파 속에서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성황리 진행됐다.올해 탐라국 입춘굿은 제주민예총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큰굿보존회,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영감놀이보존회가 참여한 가운데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봄철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위상을 높였다.행사는 지난 2일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4일까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행사에서 2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제주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로컬 브랜드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업 교육 ‘감자스쿨’이 진행된다. 강원도에서 ‘감자유원지’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를 만들고, 원도심과 농어촌 활성화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더루트컴퍼니가 본 사업을 주관한다.이번 ‘감자스쿨 in 명주동’에서는 강릉시 도시재생과, 강릉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에 유휴화된 공간을 창업가들에게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자들과 팀을 이뤄 원도심 공간 활성화를 위
“데이터는 이제 엑사바이트를 넘어 제타바이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3년마다 데이터가 두 배씩 증가하고 있는데,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지난 세기의 일이라면 이젠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게 주요 과제다”제프 백스터 넷앱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4일 열린 ‘인사이트 엑스트라 코리아 2025’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이날 행사는 넷앱이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기 위
달성군에서 여러 부서의 직원이 직접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기획하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이 출범해 눈길을 끈다.달성군 기획예산과는 4일 오후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원 8명을 공식 SNS 서포터즈로 임명했다.달성군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군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서포터즈는 한 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영덕군이 내달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3일까지 모바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서류 작성이나 행정기관 방문이 없어 편리하며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설치해 경북 도민증을 발급한 후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 중 실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신청 연도는 2025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속
우리은행은 영업현장 내부통제강화 방안의 하나로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앞으로 지점장은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금고를 닫는 데 참여한다. 금고 개·폐문과 금고 잠금장치 이상 유무 확인, 금고 내부 관리 상태 등 금고 업무 전반을 점검한다.앞서 올해 1월 정진완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진짜 내부통제가 돼야만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점의 최고 책임자인 지점장이 금고 관리를 직접 관리해 고객들에게 자신의 금융자산이 안전하게 관리 되고
우리은행이 1월 31일부터 영업현장 내부통제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점장이 직접 금고 관리에 참여한다.앞으로 지점장은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수가 3년 연속 감소했다.4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개한 ‘2024년 골프장 내장객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제주 골프장 내장객 수는 234만7710명으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234만7710명 중 도외인과 외국인은 130만6557명, 도민은 104만1153명으로 집계됐다.도민 내장객 수는 2023년 99만9001명에서 지난해 104만1153명으로 4.2% 늘었지만, 도외인과 외국인 내장객 수가 2023년 141만6969명에서 지난해 130만6557명으로 7.8%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2024년 결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550억원, 영업이익 1919억원, 당기순이익 33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 94% 증가했다.SGC에너지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에 방점을 두고, 내실 강화에 주력한 결과,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며 “특히, 건설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해외 성과를 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상돈 천안시장, “이동녕 선생 등 애국열사 배출 목천읍은 자긍심의 도시”
박상돈 천안시장이 4일 목천읍을 방문해 주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점검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목천읍을 방문해 채희권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이종순 노인회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20여명과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 면적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목천읍은 2만 3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농공단지 3개소를 비롯한 178개 기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천은 석오 이동녕 선생 같은 분들이 태어나신 곳이고, 독립기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자원공사, 초순수 검·인증 공동개발 3자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초순수의 경쟁력 굳히기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순수는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 산소만 남긴 극도의 깨끗한 물로, 반도체 웨이퍼 세척 등에 쓰이며 반도체 생산의 필수재로 여겨지고 있다. 생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수처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타지역 기상악화에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
광주, 여수 등 육지부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출발편 20편, 도착편 19편 등 총 39편이 결항됐다.제주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지연 운항도 잇따랐다. 제주 출발편 29편, 도착편 35편 등 64편이 지연 운항됐다.또, 오전 9시 20분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3편이 회항하기도 했다.제주공항 관계자는 "5일과 6일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 지지 선언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강석덕 회장은 4일 보도자료를 내 “천안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준공과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정 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장 후보에는 정몽규 회장을 포함해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 3명이 출마했다.강 회장은 “정 회장은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원 기부 의지를 천명했다”며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축구종합센터가 충청권에 조성돼 지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성 금왕농협, 권용국·정경남씨 부부 ‘새농민상’ 수상
충북 음성 금왕농협 조합원 권용국·정경남 부부가 4일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신흥목장을 운영하는 권용국·정경남 부부는 한우 23마리로 시작해 현재 120두를 사육하고 있다. 수도작 72,727㎡, 시설고추 3,305㎡, 사료용 옥수수 16,528㎡등의 농사도 짓고 있다.이들 부부는 자동급여시스템을 도입해 가축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온도, 습도, 환기 등을 자동 조절해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