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상공회의소는 2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광양시 민생안정과 소비진작 촉진을 위해 지역 4개 상공인단체와 1개 경제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상공인 및 경제단체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상의는 이날 지역 4개 상공인단체와 광양경제활성화...
전남 고흥군은 12일 오후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흥군은 당초 전남권 역대 최대 규모인 2025대의 군집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식을 준비했으나, 강풍 및 우천예보 등 기상악화에 따라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을 위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했다.셀트리온은 14일 공시를 통해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상호교환성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변경허가는 2024년 1월 9일 신청됐으며, 2025년 4월 7일 최종 승인됐다.이번 승인으로 유플라이마는 미국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동일한 적응증에 대해 약국 단계에서 의사의 개입 없이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이번에 서정된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산척면, 동지역은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연수동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는 읍면동별 25개 팀이 걷기동호회에 참가해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운영 규모를 읍면동별 1팀당 40명
부산시가 오는 6월 13일까지 두 달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협업으로 시행한다.시는 올해 재난 관련 언론·주요 사고 분석과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1130여 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서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내실 있고 정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628돌 세종 나신 날을 맞이해 '제10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한글을 아끼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금호제주리조트에서 중·고등학교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청소년적십자 합동 입단선서식을 시작으로 RCY 단원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RCY 길라잡이 교육,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생명 존중·인도주의 인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김태양 중등부 회장은 “단원들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리더십 향상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은 2025년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한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제주 지역 인재 육성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현재웅 대표이사는 ”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들이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원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뚜기 인기 짜장 라면 ‘짜슐랭’이 2022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5년 4월 기준 판매 누적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짜슐랭은 더욱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특징으로 해 출시 초부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뚜기는 짜슐랭이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고 전했다.또 물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 면수를 가두어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 스프가 잘 비벼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했다.셀트리온은 14일 공시를 통해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상호교환성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변경허가는 2024년 1월 9일 신청됐으며, 2025년 4월 7일 최종 승인됐다.이번 승인으로 유플라이마는 미국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동일한 적응증에 대해 약국 단계에서 의사의 개입 없이
충주시보건소가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를 실시한다.마약류 익명 검사는 최근 국내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무분별한 마약 범죄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해외여행을 가거나 유흥시설 등에서 타인이 전달한 물질을 모르고 섭취하거나 흡입해 마약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검사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검사는 충주시민 누구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충주시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이번에 서정된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산척면, 동지역은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연수동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는 읍면동별 25개 팀이 걷기동호회에 참가해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운영 규모를 읍면동별 1팀당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