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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서캠프 ‘달빛아래 읽는 캠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2개월전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아라마루 북카페에서 운영하는 1318 청소년 독서캠프 ‘달빛아래 읽는 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2024 순회사서 지원사업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달빛아래 읽는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에서 벗어나 종이책이 주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캠프는 7월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개인별 선호하는 도서를 선정해 책을 읽고 소감 엽서를 작성하는 등의 활동 시간으로 운영된다.프로그...
4일전
월미공원 정문이 달라졌다.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정문과 진입광장에 대한 개선사업을 벌여 정문 입구가 탁 트이게 개방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위험도 해소했다고 23일 밝혔다.사업 구간은 월미공원 정문에서 안내소까지 약 150미터인데, 일부 담장을 헐고 이용객의 보행로를 신설하는 한편 잘못 진입한 차량이 회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주변에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월미공원' 글자 조형물과 사각 벤치 등 최소한의 시설물을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인천시는 2001년 월미공원을 국방부로부터 인수해 개방해오고 있다.
5일전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23일 상정고등학교에서 법무부 난민정책 관계자과 함께 ‘난민제도, 이해와 공존’을 제목으로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6월 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상정고와 명신여고 학생들이 진행한 포럼의 후속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3회에 걸쳐 책을 읽고 토론을 하였으며 6월15일에는 각 팀에서 만든 난민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난민 관련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에 법무부 난민정책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정책제안을 설명하고 화답하는 차원에서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에서의 난민문제, 재정착 난민에 대한 관련
5일전
23일 오후 5시 13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상가주택 지하 계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이 사고로 60대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20㎏짜리 액화석유가스통과 버너를 연결해 불을 붙여 습기 제거 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증기로 인해 갑자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소방 당국자는 "A씨는 곰팡이 냄새가 난다며 불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길이 치솟았으나 옮겨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3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항만 운영 서비스 개선과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인천항 ’컨‘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IPA는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전자인수도증 운영 ▴Seal 자동지급기 설치 등의 노력을 통해 평균 반출입 시간을 1월 22.3분에서 7월에는 16.7분으로 단축했다.특히, 인근 도로 정체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6일전
해풍이 축항을 넘어 응봉산을 타고 휘돌아 가는 능선 아래매부리 고개의 골짜기를 뚫어 문을 낸 것은 외교권을 박탈당한 을사늑약이 있던 1905년의 무렵이었다.부둣가 중심이던 일본지계가 청일전쟁 후에 크게 팽창하였고전동을 거쳐 만석동 쪽으로 거주지가 거침없이 확대되었다.이 지역들에서 축현역을 왕래하려면멀리 산언덕을 우회해 다녀야만 했는데이 불편함을 덜기위해 1905년 일본이 설계와 굴착공사를 지도하고석축공사는 중국인 석수가 담당하고흙일과 잡일은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맡았다.당시 홍예문 공사 중에는 땅속에서 암반이 계속 나오고흙
4일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소문이 커져가는 이 때에 분쟁의 현장 최전방인 강화 교동도 최북단에 240평 규모의 땅을 기부받아 24평 2층 구조의 평화통일기도교회를 세웁니다. 이를위해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북한과 2.4km 최북단 접경지역 현장에서 감리교 본부와 중부연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기도회를 열게 돼 기쁩니다."김의중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상임대표가 평생의 과제, 북한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작은 교회를 짓는다는 과업이 실현되고 있다. 평화통일기도교회는 김의중 목사 북한 접경지에 작은 교회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아츠홀릭 판’의 올해 6번째 무대, ‘굿데이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결성된 ‘굿데이 남성중창단’은 테너 강원석, 테너 강호곤, 테너 김한, 테너 안예찬, 테너 전용진, 바리톤 류동호, 바리톤 조선우, 피아노 이혜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칫 무겁고 진중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 ‘굿데이 남성중창
1시간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대상인 147명의 의원들 재산 목록을 29일 공개했다.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평균 재산은 약 26억8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재산이 50억원 이상인 의원은 17명, 20억에서 50억원 사이인 의원은 43명, 10억에서 20억원 사이는 38명, 5억에서 10억원은 17명, 5억원 미만은 32명이었다.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42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혁신당
1시간전
'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 실버로 불린다.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P2P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다른 기능이 있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구글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찰리 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해 개발됐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찰리 리의 초기 목표는 더 빠른 거래 시간을 제공해 비트코인
1시간전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됐다. 경기지역에서 이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첫 사례다. 수원지법는 28일 오후 박관순 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을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
1시간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대명건설은 29일,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를 개소하고 개발계획 변경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사무소에는 전무급 임원을 포함하여 7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명건설에서 밝힌 망상1지구 개발 청사진을 살펴보면 먼저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에 부합되는 ‘글로벌 스마트 복합도시’로 망상1지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제학교와 외국 유명 공립학교를
1시간전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2시간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지난 27일 법무보호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해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익제 위원장, 석희정 사무국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영주지구 백성호 운영처장 등 3명, 경북지부 박광흠 ..
2시간전
오태완 의령군수가 이사장인 의령군장학회는 군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53명, 대학생 12명으로 총 115명이며, 예체능에서부터 학업성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1억 3천 2백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
3시간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권수진 최고제품책임자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수진 CPO는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인 뱅크샐러드 출신으로, 2022년 8월 마케팅리드로 닥터나우에 합류한 이후 이용자 유입 경로에 따른 세분화된 마케팅 액션을 구사하며 닥터나우의 시장점유율 1위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2023년에는 제품총괄로 책임을 넓혀 유저 부문 서비스 모델 개척 및 사업 활로 모색에 적극 임하며 닥터나우의 성장을 도모해왔다. 특히 지난해 말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 주도로 스쿼드 단위의 조직을 폐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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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교육의 날’ 기념 청소년성문화센터 풍성한 무료 성교육
서울지역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9월 4일 ‘2024년 제1회 성교육의 날’을 맞이해 공교육을 통한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합 공동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각 센터별로 무료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성문화를 확산하고 정책 및 제도로서의 성교육 입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서울지역에는 광진, 동작, 드림, 성북, 송파,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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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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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사용가능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와 다목적홀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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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졸업생 41명 배출
구미대학교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23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2회 학위수여식’에서 41명의 학생들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이종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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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하동에 둥지를 틀다
경남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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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AI시대의 신소재
신소재는 기존 소재의 결점을 보완하거나 우수한 특성을 창출함으로써 고도의 기능, 구조특성을 실현한 재료를 말한다. 즉, 금속, 무기, 유기 원료 및 이들을 조합한 원료를 새로운 제조 기술로 제조해 종래에 없던 새로운 성능과 용도를 가지게 되는 소재이다. 이러한 신소재는 전기배터리에서부터 태양전지, 반도체, 초전도체, 세리믹, 그래핀, 무기화합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하지만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의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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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상임위 배정 소란
울산시의회는 28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제251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9월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울산시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을 주요 안건으로 한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기본 안건, 2024년도 제2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섭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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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간호사, 의사업무 일부 담당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의료계의 오랜 쟁점이었던 진료지원 간호사 의료 행위가 이르면 내년 6월부터 합법화된다. 이날 통과된 제정안은 의사의 수술 집도 등을 보조하면서 의사 업무를 일부 담당하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명문화하고, 그 의료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제정 간호법에 따라 PA 업무를 하려는 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 경력을 갖추고,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복지부는 PA 업무의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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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2024 글로컬대학 고배
제조벨트 생산 기술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 구축을 목표로 경남 연암공과대학과 연합해 ‘글로컬대학 30’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울산과학대학교가 고배를 마셨다. 본지정에서 탈락한 일부 대학은 즉각 재도전 의사를 밝힌 반면 울산과학대는 재도전 여부가 확실치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글로컬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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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현수막 난립 막아야”
울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윤시철 상임공동대표와 회원들은 2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정당 현수막 난립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