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은 읍 시가지를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여 주민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은 최근 주요 도로변과 공원에 설치된 화분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은 시가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양한 색상의
청도군는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수렵인 2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책과 활동 계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청도군은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일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종 선정은 행정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농업인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병해충 저항성과 미질, 종자 공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됐다. 특히, 2026년도 매입품종으로 처음 선정된 ‘영호진미’는 중만
청도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보건소는 결핵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26일 풍각시장에서 결핵예방수칙 등 감염병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지역 경로당 및 풍각보건지소를 방문해 △2주 이상 기침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검진받기 △결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효과성이 검증된 자살예방사업들을 읍‧면‧동 단위로 수행하기 위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위험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4월 2일 인천, 4월 3일 수원에서 양일간 동해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인천·경기 지역의 여행사 관계자 및 여행 상품 개발 담당자를 초청하여, 국내 관광객 모객 및 수도권 연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설명회에는 인천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 명과 경기지역 여행사 관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ESG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을 위한 3가지 키워드로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를 선정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이 되는 탈중앙화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ESG 경영 핵심 가치에 블록체인의 3대 대표 원칙인 ‘분산’, ‘분배’, ‘합의규칙’을 담았다.송치형 회장은 환경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을 나누며 두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주요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주시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라리가 ATM마드리드 등 많은 유럽 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30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과 정교한 패싱 능력은 여러 구단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팀 내 같은 포지션에 비티냐와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
제주항을 드나드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던 100년 역사의 산지등대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감성 가득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등대문화센터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 산지등대에서 오는 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3년째 꾸준히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산지등대 버스킹' 릴레이 공연은 올해는 총 26주간 이어진다. 제주의 문화예술가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 민간 문화행사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등대문화센터 관계자에 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교육청 벽면을 파랗게 물들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행사를 2일 전개했다고 밝혔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자폐성 장애인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알려진 파란빛으로 건물 외벽을 밝히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기위해 실시되고 있다.교육청 관계자는“블루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미군이 1일 밤 예멘 서부의 호데이다 주를 또 폭격해서 3명이 숨졌다고 후티 매체들과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이번 폭격의 목표는 호데이다주 중부에 있는 만수리아 일대의 "수자원 시설과 관련 빌딩"이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피폭지역 주민들은 현재 폐허 아래에 생존자가 매몰되어 있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작업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미메시스' '스케빈저 톰' 등 2개작의 트레일러를 2일 최초 공개했다.두 작품은 모두 올해 3분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의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미메시스'는 공포 협동 장르의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일부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 행동, 기억까지 복제하는 괴물 '미메시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앞세워 아세안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대만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일렉트릭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난야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우 지아자오 난야플라스틱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으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교육희망넷 자문위원회는 27일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광명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과 지원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광명교육희망넷 자문위원들은 학교 밖 청소년 전문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꿈드림 센터의 2024년 운영 현황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모색했다. 꿈드림 센터는 24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지원, 급식 지원, 복지 연계, 건강검진, 상담
동해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121개 공동주택 단지, 총 505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의 침하나 붕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35건의 사항이 확인됐다. 시는 해당 지적사항에 대한 유지·보수 요청을 각 단지에 통보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주식시장에서 최근 신규 상장한 한텍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프로젝트에서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소형모듈원전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한텍이 지엘리서치, NH투자증권, KB증권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5 베뉴'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2025 베뉴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베뉴에 엔트리 트
동해시는 4월 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석엔지니어링과 함께 동해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지닌다.㈜지석엔지니어링은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경제자유구역 부지에 2026년까지 6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816㎡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북평산단 활성화에도 실질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4월 2일 인천, 4월 3일 수원에서 양일간 동해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인천·경기 지역의 여행사 관계자 및 여행 상품 개발 담당자를 초청하여, 국내 관광객 모객 및 수도권 연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설명회에는 인천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 명과 경기지역 여행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