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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버스커 모여라"···대구시, 동성로 청년버스킹 참가자 모집

대구시가 ‘동성로 청년 버스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외 청년예술가 대상으로 42개팀을 공개모집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동성로 일원에서 연중 3회의 공연 기회 제공, 교류활동 및 참가 지원금 등이 지원된다.‘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4월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
대구 동구가 오는 28~29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일원에서 2025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을 개최한다. ‘두두벚동’은 ‘두근두근벚꽃동구’의 줄임말로 동구에서 벚꽃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28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양폭포 미디어파사드 점등 기념식, ..
대구 북구가 북구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기존 관광지의 개선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발걸음이 머무는 나만의 여행지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관광명소 부문 ▲관광지 개선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광명소 부문에서는 관광자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경주시가 천북 전역, 탑동, 배동 일원에 수질오염과 정화조 악취 문제 해소에 나선다.
경주시 현곡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4기 원로청년대학’을 실시한 후 13년 만에 ‘제5기 원로청년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원로청년대학은 현곡지역 원로청년들에게 각종 문화, 여가 활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2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중앙아 5개국과의 공동연구 및 의료인 연수, 체계적인 커리큘럼..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뇌진탕 같은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5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같은 나이대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게 의료진 조언이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 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
“지쳐 쓰러질 뻔했는데, 커피 한 잔이 큰 힘이 됐습니다.”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장에 “감사합니다”라는 응원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끝나지 않은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면서, 고된 현장에 작지만 깊은 울
일본 고등학생들이 제주 탐방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의 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의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일본 고교생들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과 역사적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화산지형과 그 형성 과정을 배우고,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제주가
▲ 최신규씨 별세, 정승일씨 장인상 = 3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월 1일, 장지 파주 동화경모공원, 연락처 02-3410-3151~3.
지난 홈 개막전에서 미친 수비를 보여주는 등 3라운드까지 맹활약을 펼쳤던 제주SK의 안태현이 30일 "딸이 태어났는데 '분유 버프'를 보여줘야 한다"며 "팀이 상위권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안태현은 이날 수원FC와의 홈 경기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3라운드 강원 원정 이후 명단에서 제외됐던 안태현이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는 "갈비뼈를 다친 상태였는데, 거의 다 나은 상태"라며 "몸상태는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던 안태현이지만, 대기명단에 포함되며
30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은 왕이 흥례문에 행차해 수문장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행사로, 올해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역대급 산불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행사가 축소됐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노선인 ‘먹사니즘’을 내건 민생 정치 조직이 광역 단위로는 처음으로 인천에서 출범했다. ‘먹사니즘 인천시 네트워크’는 30일 오후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현직 지방의원과 시민사회 활동가 등 400여명이
2025 잠실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4월2일부터 6일까지 석촌호수 일원에서 진행된다.벚꽃맞이 개막식은 2일 18:00 석촌호수 동쪽 수변무대...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박영규 부군수가 대책단장을 맡은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살고 싶은 남해' 구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발족됐다.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TF는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인구정책과 관련된 일선 25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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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는 고령의 취약계층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대상은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오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여 접종할 계획이며 행정동별 순차적 분산 접종을 실시한다.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지참하여 매주 월,화,수요일(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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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전통시장 활성화 5대 권역 프로젝트
홈앤쇼핑이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첫 행사로 마산어시장에서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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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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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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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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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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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無니코틴' 표시 일회용 액상담배에 니코틴 다량 함유"
니코틴이 없다고 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에 정작 니코틴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 여부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에서도 니코틴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15개 제품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제품과 니코틴 함량 표시는 △네스티 바 20000 △오르카 에어 △비타퍼프 BIG7000+ △펠릭스 NONAME △쥬스틱 울트라 머스캣 로우 민트 △에브리 나이트 △이그나이트 V50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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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새로운 국가재난 변질… 전방위적 방재혁신 절실
영남권을 중심으로 국토를 광범위하게 휩쓸고 있는 산불이 새로운 형태의 국가재난으로 변질되고 있다. 산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상 대형 산불이 강풍 등 또 다른 자연현상과 맞물리면 상상 초월의 재앙으로 번진다는 사실이 역력히 입증되고 있다. 이미 수년래 대형 산불의 충격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전방위적 방재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예방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도 과감한 일대 혁신이 시급하다. 이번 초대형 산불로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사망 26명, 중상 4명, 경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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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들, 제주서 자연.역사.문화 탐방 행사 가져
일본 고등학생들이 제주 탐방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의 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의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일본 고교생들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과 역사적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화산지형과 그 형성 과정을 배우고,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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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대형산불로 10월로 연기
오는 5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10월로 미뤄졌다. 30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지역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 일정을 10월로 연기했다. 북구는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민가가 소실되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자 이같이 결정했다. 북구는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를 연기하지만 10월 중 열릴 예정인 ‘APEC 2025 코리아’(제32차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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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영남권 산불희생자 분향소 마련
대구시가 영남권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 등을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산불 피해가 가장 큰 경북이 대구와 오랫동안 한뿌리에서 시작된 공동생활권인 데다 많은 대구시민들이 영남 지역에 연고를 둔 점을 고려, 시민들이 빠르게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구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영남권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분향소는 첫날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