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8일부터 발표해 14일까지 유선으로 개별 통지를 완료하고, 15일부터 7,455명을 대상으로 316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지난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5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11,538명이 신청해, 선발인원 7,455명 대비 1:1.55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노인 일자리 사업 선발 기준표의 소득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평생학습관은 작년 운양역 환승센터로 이전해 개관한 이후 정규강좌 접수 인원이 전년 대비 최대 50%가 증가했으며, 이는 교통 편리성 확대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임을 알 수 있다.이번 정규강좌 모집 규모는 53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1,072명이며, 교육 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
고용 등 경제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계층 고용 안정 위해 최선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주재하여 ➊ 고용동향, ➋ '직접일자리 사업 신속채용 추진계획, ➌ 고용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기재부 1차관은 “고용률이 상승하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확대”되었으나, “건설업ㆍ제조업 고용 감소와 청년ㆍ소상공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도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였다. 이에 “경제금융상황점검 TF, 일자리전담반 등을 통해 고용을 비롯한 경제상황을 면
15년 전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버킷리스트 자료를 보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10년 후의 미래를 계획하고, 같은 직장 내에서 승진하는 것이 뒤를 이엇다. 즉, 한 곳에서 충성하며, 그 안에서 도전하고 승진하는 것이 그들의 버킷리스트였다.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반대로 이직에 관심이 뜨겁다. 사람인과 같이 이직을 타겟으로한 플랫폼이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똑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10년 후 자료를 살펴보자.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307명을 조사했는데, 요즘 직장인들은 ‘목돈 마련과 재태크’가 33%로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품고 살아간다.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취업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결혼, 누군가는 여행, 누군가 는 아무도 하지 못했던 도전일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일터의 중심에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퇴직 후의 삶을 준비 하는 중장년까지! 그들만의 버킷리스트를 알아본다. 글 | 조희재 기자 [email protected] - 버킷리스트? 먹기 살기도 힘든데…- 글로벌 K-뷰티 다양한 국가들로 진출하고 있는 K-뷰티!- K-뷰티 대표기업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K-뷰티 기업들!- K-뷰티 채용 뷰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버킷리스트라는 말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그래서 어떻게 짜야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버킷리스트가 가져다주는 삶의 의의는 크다. 버킷리스트를 떠올리면 막막한 당신을 위해 영화 을 통해 그 의미부터 천천히 알아가보자. 영화 로 보는 버킷리스트의 의미영화 는 죽음을 목전에 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지만 여러 번의 이혼에 자식과의 결별로 혼자가 된 에드워드. 그리고 그와는 정반대로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 다짐했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 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 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현직 공무원인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설치한 비상소화장치가 초기 화재 진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9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3분께 경주시 보문동 하강선길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인근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초기 진압했다.
제주시는 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었다.제주시민의 바람을 담은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제주시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는 한림읍과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성공적인 주민자치회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또한 진영찬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장을 초청, 주민자치회의 이해 및 기능,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앞서 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6당은 9일 특검 후보자 추천 권한을 대법원장에게 부여하는 내용으로 수정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했다.앞서 발의했던 내란 특검법이 전날 부결되자 여당이 ‘독소조항’으로 지목해온 부분을 수정해 여당의 반대 명분
아산시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조명할 ‘경제·농림·환경 분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등 생활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춘천시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춘천시는 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가 열렸다.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지역 내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이날 성금 모금에는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골드로드주식회사, 신사모, 버들골약과, 주식회사
원주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년도 세입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점차 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예산으로 사용된다.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예산은 지난해 16억 1,000만 원에서 2,300만 원 증액된 16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 다짐했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 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 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