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지붕 날아가고 나무 쓰러지고'...제주, 이틀째 강풍 피해 잇따라

이틀째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에서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한 건물 지붕이 떨어졌다는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앞서 오전 8시 15분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기도 했다.3일과 4일 이틀간 소방당국에 총 54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한편,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 남부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어느 누구에게나 도움과 돌봄은 필요하다. 자신의 의사나 건강여부와 상관없이 생애주기별로 많은 도움과 돌봄을 필요로 하게된다. 신체적으로 노쇄한 노인에게는 도움과 돌봄은 더욱 필요한 것인데, 절실히 요구될 때, 도움과 돌봄을 받지못하면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주변에 여러 돌봄서비스가 있어 수혜받는 대상자도 있지만, 돌봄이 필요하지만 기준 때문에 수혜받지 못하는 대상자도 있다. 이런 틈새 해결을 위해 2023부터 가칭‘틈새돌봄’으로 시범사업 시작한‘제주가치통합돌봄’이 2025년부터 전면시행 되고 있다.대상은 돌봄이 필요한데 혼자 일상
제주들불축제가 주최기관인 제주시의 갈팡질팡 행보 속에 정체성이 사라진 축제로 전락했다. 제주 목축문화와 방애를 상징하는 마지막 남은 콘텐츠마저 대안도 없이 폐기하면서 '들불축제'의 전통은 완전히 사라지고, 명맥마저 끊기게 됐다.대신 '디지털 쇼'와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대회'가 축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얼핏보면, 디지털 빛축제인지, 아니면 도민체전의 민속부문 대회인지 분간이 힘들다. 사실상 들불축제는 폐지되고, 전혀 다른 성격의 새로운 콘텐츠 축제가 신설된 셈이다.일련의 과정을 보면 크게 두 가지 차원의 문제가 제기된다. 하
제주도가 지난해 행안부가 실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와 생활안전 2개 분야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사업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서귀포시는 범죄와 생활안전 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방범협의체 운영, 읍면동 안전협의체 활성화, 안전사업지구 조성 등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제주도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총 6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주최한 넥슨과 제주SK FC가 이번에는 제주 학교스포츠 클럽과 여학생 체육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넥슨, 제주SK FC는 28일 제주 체육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이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박정무 넥슨 부사장을 비롯해 구자철 제주SK FC 유스어드바이저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
제주시 용담2동은 최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씽크대 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용담2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노후된 씽크대를 새롭게 교체해 대상자 생활의 편의를 높였다.김형준 용담2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일 이뤄진 제11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9265만7969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2, 20, 24, 34,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085만83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107명으로 116만3970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8만145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5만9
고양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새학기를 맞아 K패스·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고 GTX-A 연계 버스 노선 37개를 운행한다.또 효율적인 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교통 취약 지역을 위한 수요 응답형 버스 운행을 지속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시민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는 대중교통 정책을 펴겠다는 구상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4일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 정책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겠다"며 "광역교통망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버스노선 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 구형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제주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월 26~28일 3일간에 걸쳐 제주도를 찾아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정책 사례를 확인하고 도정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재위는 먼저 카카오 본사를 찾아가 디지털 기술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봤다.특히 경기도 스마트 행정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논의하며 첨단 기술이 도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가평군이 4일 국무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늘어나면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이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가평군과 속초시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준비금에 포함되는 암호화폐들 자격을 놓고 업계에서 논란도 고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준비금 관련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 리플과 관련돼 있는 XRP, 카르다노 에이다, 솔라나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XRP와 에이다까지 포함하는 것은 오버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3일 더블록에 따르면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의 닉 카터는 “정부가 알트코인 헤지펀드처럼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 원을 기록했다.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 속에 연초 이후 2개월 동안에만 42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에 순자산 규모는 지난달 7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8108억 원까지 증가했다.‘TIGER 차이나항셍테크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총 4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 중 25개 금고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18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
47분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A씨를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 등록한 A씨는 자신의 선거공보에 상대 후보자가 해당 새마을금고에 재직하면서 매입한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금고에 거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61조 제2항은 누구든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공보나 그 밖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게임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공동위원장을 맡은 강유정 원내대변인, 프로게이머 출신의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다.이 대표는 프로게이머 및 유튜버가 보내온 영상 질문에 답변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한 일반 게임 유저들의 질문에도 답을 내놓을 예정이다.강유정 · 황희두 위원장은 게임 이용자 권익 증진, 게임산업 · e스포츠 진흥 등으로 구성된 4대 중점 활동 과제 '더불어민주당 플랜 G.A.M.E'을 발표한다.게임특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 영화!”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 개봉 3월 12일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의뢰를 받고 베일에 싸인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그의 요청은 놀랍게도 ‘자신이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 리타는 델 몬테가 이전의 삶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탄생한 그녀, ‘에밀리아 페레즈’가 세상에 나타나면서 모두의 인생에 2막이 오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iM뱅크, 금융 소외계층에 ‘따뜻한 채무 감면 프로그램’ 시행
iM뱅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 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준다. iM뱅크 이달부터 6월 말까지 4개월 간 이 같은 내용의 ‘iM 따뜻한 금융 채무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선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 감면율을 적용한다. 특수채권을 대상으로 연체 고객별 여러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 납부,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상환 부담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소상공인·중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성에너지, 신입사원 10명 ‘입사식’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는 4일 대구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어 총 10명의 신입사원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 입사 선배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간 직무교육을 받았다.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성군, 장애인·어르신 ‘전동보장구 안심 운행 보험’ 지원
대구 달성군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전동 보조기기 안전망을 구축했다. 4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안심 운행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 9개 구·군 중 처음 시행하는 이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노인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도입했다. 달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 이달부터 1년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동 보장구 이용 중 제3자를 다치게 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군부대 후적지에 의료클러스터 조성”
대구시가 대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 5곳의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적지에 의료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혔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오는 2030년까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및 방공포병학교 등 도심에 흩어져 있는 5개 부대를 도시 외곽지역으로 통합 이전해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방부는 지난 1월 대구 군위군, 경북 상주시 및 영천시 3곳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 홍 시장은 4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의 최우선”… 대구 서구, 공식 홈페이지 개편
대구 서구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서구는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거쳐 4일 새롭게 달라진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우선 개편에선 전자정부 프레임 워크를 도입해 홈페이지 보안성을 높였다. 아이핀과 휴대전화 인증 방식 외에도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인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통합예약 기능을 추가해 일부 교육, 강좌, 체육시설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