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24일 전용부두를 방문하여 함정·구조대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하였다.해양경찰청에서는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3월 15일까지를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으..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 및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국내 조선사 중에서는 최초다.한화오션은 13일 미 해군 군수지원함 윌리 쉬라호가 거제사업장에서 6개월간의 MRO 작업을 마치고 출항했다고 밝혔다.이번 MRO에는 선체 및 기관 유지보수, 주요 장비 점검 및 교체,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포함됐다.한화오션은 지난해 7월 미국 함정 정비 협약를 체결한 후 첫 프로젝트로 윌리 쉬라호 MRO를 수주했다. 지난해 11월 미 해군 7함대 소속 급유함 유콘호도 수주해 정비 중이다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이 지난 24일 전용부두를 방문해 함정·구조대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양경찰청에서는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해양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 집중 안전관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두고 △함정·구조대의 구조장비 준비·운용 △긴급출동 구조 즉응태세 △비상소집 대응태세 등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 직후 한국과 조선업 협력을 언급하면서 국내 조선업계 기대감이 크다. 거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 도내 조선업계도 미국 해군 함정 건조, 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 기대감에 부풀어있지만 법·제도적 장벽이 높은 것도 현실이다. 국내 조선업계가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사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부 사업을 완료했다.한화오션은 13일 미 해군 군수지원함 ‘윌리 쉬라’호가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밝혔다.윌리 쉬라호는 지난해 9월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 입항한 후 약 6개월 간 유지·보수, 주요 장비 점검·교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7일 아파트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적절한 대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459건의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89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올해 2월까지는 35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상처를 입었다. 특히 최근에는 김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경주시는 지난 14일 내남에 소재한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화성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는 아동 존중 문화 확산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전교생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경상북도 관광 분야 창업 활성화와 유망 관광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2025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비 관광스타트업 부문과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2개 부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각 부문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