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2일 탐라자유회관에서 '2024 도민화합을 위한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한 유공자 표창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격려금 전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활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등이 있었다.시상식에서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수호총연맹 제주도지부 장승남 부회장, 현영휴 운영위원, 김선자 제주시지회 여성회장, 김순여 서귀포시지회 부회장은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재일제주인 지원 및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재외제주인교류연구원 고광명 원장이 ‘재일제주인의 현실과 우리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통해 재일제주인 제1, 2세대의 고령화 속에 재일제주인에 대한 관심 부족에 대한 현실을 진단했다.이어 더불어 재일제주인에 대한 생활지원, 도와의 교류 기회 확대, 제주애향묘지 홍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주제발표에 이어 이
강철남 제주도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 보존 및 전승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문화유산인 제주도의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 계획도 담겨있다.강 의원은 “제주 돌문화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으로서 보존과 계승을 통해 세계적인 유산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승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2024년 도의회 의정대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제주도의회는 16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정대상 및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의정대상 수상자로 △입법활동부문 최우수 양경호 의원 △우수 김기환 의원과 박호형 의원, 한동수 의원이 선정됐다.행정감사 부문에서는 △강경문 의원 △강철남 의원 △김경미 의원 △양영식 의
사단법인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19일 오후 4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2024 제주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제63회 탐라문화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를 위해 헌신한 제주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박두화.송창권.홍인숙.강철남 의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 총영사, 제주예총 역대 회장단을 비로산 회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는 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이 2024년 도의회 의정대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정대상 및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2024년 제주도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입법활동부문 최우수 양경호 의원 △우수 김기환 의원과 박호형 의원, 한동수 의원이 선정됐다.행정감사부문에서는 △강경문 의원 △강철남 의원 △김경미 의원 △양영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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