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등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하여 공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뒤, 선정된 작품들을 김천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용역을 통해 수정·보완해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구축했다.
△엠블럼은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천의 초성인 'ㄱ'과 'ㅊ'을 활용해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했다. 주황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