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오산, 수원시가 추진 중인 9981억원 규모의 동탄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화성시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 전문 연구기관과 관계기관 등의 협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구간 개통 기념행사를 갖고 12월 21 05시 30분부터 도시철도 1호선 안심 ~ 하양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도시철도 4호선 철제 차륜 AGT 방식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검증된 모노레일 방식으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취지의 서면 시정질문을 했다. 2020년 12월 도시철도 4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당시의 차량 형식은 3호선과 같은 모노레일 방식이었다. 그
서남·서북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16년만에 본궤도에 오르면서, 은평~관악까지 6개 구의 교통소외지역을 연계하는 대표 경전철 노선이 탄생할 전망이다.계획 마무리 단계인 실시협약 과정을 목전에 두게 되는 만큼, 실제 착공 단계까지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이 지난 12일 열린 2024년 기획재정부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부선은 도시철도 기반시설 취약지역인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 지역의 대중교통
대전 중구는 10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공사착공에 대비해 관내 트램 지하화 구간인 테미고개와 유등교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대전시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대시민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추진을 알린 가운데, 동구 관내 공구도 본격적인 공
대구시가 오는 20일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구간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7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11일 착공식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지난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이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사업비 1조5069억원을 들여 총연장 38.8㎞의 5개 자치구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된다.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분할 추진되며, 우선 발주된 6개 공구 중 3개 공구의 건설사가 최종 결정된 상태다.앞으로 약 3년6개월 간의 공사와 6개월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착공식 행사에서는 지
서대구 KTX역 등 대구 서부지역에 자율주행 셔틀차량이 시범 운행된다. 8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9일부터 서대구 KTX역,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오가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aDRT는 서대구 KTX역을 출발해 서대구공단네거리, 대구의료원,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본리네거리,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 순으로 6개 정류소를 거쳐 약 6.7㎞를 순환한다. aDRT 2대가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aDRT는 도로
2주전
정의당 인천시당이 인천시의회에 도시철도 요금 인상을 중단하고 ‘무상교통 지원 조례’를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정의당 시당은 10일 성명을 내 “인천시가 도시철도 적자를 이유로 기본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올리겠다고 하는데 이는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반서민적 결정”이라며 “시의회는 13일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고 빠른 시일 내에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지난해 10월 인천도시철도 기본요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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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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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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