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제3운영사업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도시철도 공중
서한이 대구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공사에 관한 설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시공사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대구시 건술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25일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공사에 관한 설계 평가 회의를 열고 심의를 진행했다.1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상무역과 동구 소태역 환승주차장 일대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직영 운영에 나선다고 2...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에 테스트베드로 설치된 ‘초미세먼지 저감 혁신기술 실증 사업’을 완료, 가동을 시작했다.공사는 대전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주관으로 기술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R&D 성과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공 R&D 성과를 시연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로,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터널 내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초미세먼지 저감 기술은 기존 필터 방식이나 전기집진 방식의 오존 발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1공구인 대덕구 읍내삼거리에서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 사업인 트램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고 공사 중 교통처리계획, 교통환경 개선방안, 시민불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최근 응우옌 꾸옥 히옌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건설공단 총책임자를 만나 한국-베트남 양국 간 도시철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는 베트남의 북남 고속철도 건설사업, 한국의 GTX-A 사업 등 한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추진 중인 교통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정책금융 지원 방안, 한정된 재정 여건을 보완할 수 있는 민간투자방식 방식, 대중교통 중심 도시개발 등 도시
부산시가 원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박형준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곽규택, 박수영, 조승환 국회의원은 2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도·중·동·남구 등 원도심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부산항선’ 추진 계획을 밝혔다.총 연장 24.21km 구간에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가선 트램을 도입하며, 원도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할 방침이다.부산항선은 경제성 부족으로 개별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 ‘우암감만선’, ‘씨베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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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청구 조례인 ‘인천시 무상교통 지원 조례’ 제정이 무산됐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1일 ‘인천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을 부결 처리했다.이날 건교위는 조례제정운동본부가 주장하는 무상교통 1단계인 ‘청소년은 도시철도·버스 무상 이용, 시민은 월 3만원으로 도시철도·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 도입’에 연간 2,150억원이 들 것이라는 추계는 버스준공영제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무상교통 시행은 재정 부담이 너무 커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인천시는 비용추계서에서 전면 무상교통 정책
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터널 내 궤도 분야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레일 절손 응급복구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열차 운행 중 레일 손상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훈련에는 공사 간부와 본사 근무자, 현장복구반 등 궤도분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단계별 조치가 이뤄졌다.훈련은 레일 손상 발생 시 초기 상황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및 협업체계 점검, 신속한 복구작업, 복구 후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
대전교통공사가 시민 건강을 위해 도시철도 터널 전 구간에 걸쳐 물청소를 매일 시행하고 있다.터널 내 물청소 작업은 역사 및 터널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외삼~판암 차량기지까지 본선터널 전 구간에 걸쳐 6월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도시철도 터널은 연중 365일 전동차가 운행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와 운행 중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쉽게 고착될 수 있다.이에 대전교통공사는 상·하반기 2회씩 정기적인 물청소를 통해 터널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특히 지하터널 내 설치된 지하수 살수배관을 활용해 자연 발생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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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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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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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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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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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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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청년 기술 창업·성장 돕는다
광주시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지역청년 창업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으로 지역청년 창업기업들에게 시설 지원에서부터 자금 지원까지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친다.이 사업은 ▲사무공간·거주시설 지원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맞춤형 상담 및 투자유치 지원 ▲특례보증 지원 등 4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창업한 지 3년 이내 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지역청년 초기창업기업'이다. 광주시 누리집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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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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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과, 농업기술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부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교통과와의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 계획’ 및 ‘2025년 3월 폭설에 따른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석 의장은 “이번 경북지역 대형산불을 통해 느꼈듯이 평상시의 재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과 주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설에 사용하는 마을트랙터 수리비용 지원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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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 두바퀴 차량(이륜·PM·자전거) 안전운행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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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에서는 봄 행락철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두바퀴 차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활동을 25. 3. 31. ~ 5. 31.까지 2개월간 전개한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署 교통순찰차량, 싸이카 등을 활용하여 두바퀴차량 교통사고 발생 및 민원 다발지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배치 및 주말·공휴일 주요국도 상 高배기량 이륜차 중심 안전활동 및 시민들의 불암감을 증대시키거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주요위반 행위에 대하여 적극 단속하고, 차종별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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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반도체 9종 사업에 2,212억 원… 올해 4개 사업 착공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종 2,21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중 4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10월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은 크게 전문인력 양성 분야와 테스트베드 구축 분야(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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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