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울경 지역본부는 27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1일 울산시민대행진과 3월15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을사늑약 120주년 3·1절을 맞아 윤석열의 파면과 내란세력 완전 청산을 위해 총집결해 투쟁할 것”이라며 “민주노총 부울경 노동자들의 생산현장에서 윤석열 파면과 사회대개혁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요구안을 모아 나갈 것이며, 내란세력의 완전 청산이 사회대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파면, 내란세력 완전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