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에 ‘경남 바람’이 불고 있다.오재환 민주당 경남청년위 수석부위원장·정재훈 사무국장이 각각 전국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에 임명됐다.고성 출신인 오 수석부위원장은 2022년 경남도의원 선거 고성 2선거구에 출마했다. 당시 민주당 도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강화군의회 가선거구 보궐선거 출마 후보로 허유리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인천시당은 5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허 후보의 공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과 미국 간의 외교적 현안이 증대하면서 국회의원 외교의 중요성에 따라 국회 공식기구인 ‘한미의원연맹’이 10일 창립했다. 공동회장은 6선의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전 민주당 대표인 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간사는 국민의힘 조정훈·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맡았다. 한미의원연맹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는 대학생위원회와 18일 오후 3시, 강릉 마마퀸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내 청년층 정치 참여 확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연석회의에는 김도균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과 김양욱 도당 청년위원장·윤완태 도당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해 도당 청년위원회 및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지역 청년위원장 및 대학생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연석회의를 주도한 김양욱 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정치인들을 육성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할 예정인 ‘젊치인 아카데미’
민주당 서울시당이 27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관련해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진실을 고백하라고 압박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6일 연합뉴스TV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이 요즘 굉장히 명태균에게 의존한다"며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인 줄 알았더니 명태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명태균 음성파일'을 공개한 민주당을 겨냥했다. 이에 민주당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 시장의 발언을 거론하며 "나경원 후보를 이길 능력이 없었던 오세훈 시장은 명태균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경남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서비스 만족도가 96.8%로 나타났다.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도 이를 전할 공식적인 창구나 방법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경남도아이돌봄광역
창녕읍 내 석빙고에서 시장 쌀전으로 걸어가는데 스피커에서 낯익은 노랫소리가 크게 들렸다. 유튜브에서 '정광훈 TV'를 보면 태극기, 성조기를 열심히 흔드는 분들이 자주 부르는 독립군가 '용진가'였다. 동영상에서는 노래 끝부분인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토마토, 오이, 멜론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시설 주변의 잡초에 감염된 주요 바이러스 조사를 했으며, 1차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재배지 주변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동 전 조사를 통해 냉이에서 배추에 심한 피해를 주는 배추황화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별꽃에서는 박과 작물에 문제가 되는 박과작물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치고 바쁜 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유아 숲 교육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