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 하역사, 항운노조 등과 함께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항만안전문화주간을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항만은 하역장비와 종사자가 같은 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 사고 발생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겨울철 작업장 결빙 등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가 많아 장비운전원 및 종사자 등의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하역사 자체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통해 항만 종사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항만안전특별법」에 따른 겨울철 항만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