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최근 제조, 물류 등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각종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는 핵심 통신 인프라인 이음5G가 각 산업분야에 확산, 적용될 수 있도록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음5G는 건물, 토지 등 특정 구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세대 이동통신망으로서,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대변되는 5G 기술의 특성과 사람과 사물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