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에서 2014년부터 위탁운영중인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을 위해 1억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받아,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코앞에 둔 시점,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외와 차별이 없는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현장감 넘치는 식생활개선 사업을 시범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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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일부터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시설에 대한 급식 관리를 위해 ‘울산 동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했다. 동구는 지난 6월 위탁 운영 중인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외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사무를 추가해 통합 운영한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최향숙 센터장이 지난 6월 20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2024년 급식안전관리 유공 처장 시상식에서 사회복지 급식안전관리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급식안전관리 유공 표창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환경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최향숙 센터장은 2019년 7월부터 인천시 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노인‧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장경자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 급식시설 관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실태조사 및 순회방문지도 ▲식단제공 및 조리법 개발·보급 ▲대상별 위생·영양교육 실시 등도 들어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워크숍에서 대덕구 어린이...
김석희 기자 =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감자캐기 텃밭 체험 행사 “땅속의 보물...
김만식 기자 =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함께 놀아요 맛있는 채소 놀이터...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호텔아젤리아에서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안내, 달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용구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 후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에서 경산지역 아동·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내가 급식왕’ 요리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분과 공모전에서 아동·청소년분과 ‘내가 급식왕’이 선정돼 2024년 기획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매칭금으로 추진한 것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요리하는 방법을 훈련해 결식을 예방하고 원하는 급식메뉴를 급식지원 식단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경아 센터장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급식메뉴에 관한 관심과 예상보다
영천시가 지난 7일 막을 내린 2024년 경북식품박람회에 식품제조·가공업 6개 업체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개막식 행사에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외식업 단체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17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22개 시군 187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영천시는 식품 비즈니스관에 위와이너리와 농업회사법인 ㈜일농(과채주스-머루포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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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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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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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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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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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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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식 배우며 지역과 함께 크는 학교들
4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각급 학교들이 지역 사회와 학교를 잇는 지역 복지 공동체로 소통하고자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두광중학교는 지난달 29일 두동초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을 품은 마을 숲속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자연 생태와 역사·문화를 알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두광중과 두동초 등 6개 학교 학생 30명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2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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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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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지인들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해보았거나, 하는 것을 본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어린시절에 친구의 장난이 지인들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로 향했던 경우를 본 적이 있었다.그 당시 실제로 경찰관들이 출동을 해 그 친구는 혼이 많이 났고, 친구를 말리지 않고 옆에 있었던 필자도 혼이 났었다. 지금 경찰관이 되어 돌이켜보니 친구의 행동이 장난이란 선을 아득히 넘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재미 때문에 건 전화 한 통이었지만 경찰관들을 출동시킴으로 인력이 낭비되었다.동일한 시간, 다른 장소에 실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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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자산 운용 노하우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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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전문 강좌를 마련하고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사는 1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원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 미래대학원 인기 강좌를 울산에 유치해 마련했다. 지난해 5기까지 총 2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원우들간 인적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세무, 투자, 자산관리 분야 국내 최고 강사진이 수준 높은 세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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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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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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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꿀잼도시, 노잼도시
4시간전
‘꿀잼’은 무언가가 매우 재미있다는 의미의 인터넷 유행어이다. 사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이나 컨텐츠가 매우 재미없다는 표현으로 ‘노잼’이라는 단어가 먼저 쓰이면서 그 반대의 의미로 ‘꿀잼’이 등장하였다. 여기서 ‘재미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국어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게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있다’라고 나와있다. 그렇다면 ‘꿀잼도시’는 무엇일까?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즐겁고 유쾌한 느낌이 드려면 어떠해야하는가?방송, 책, 공연 등 컨텐츠를 평가하던 ‘재미’를 도시에서 찾게된 것은 도시 또한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