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만성질환 고위험군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상설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 사망률 10만 명당 64.8명, 뇌혈관질환 사망률 10만 명당 47.3명으로 높은 사망 원인을 차지하며,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영향이 크므로 적정 관리가 중요하다.또한,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고혈압 진단 경험률, 당뇨병 진단 경험률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경기도 수준보다 높은 지표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