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문화원은 중국 요녕성 환인시와 길림성 집안시의 옛 고구려 역사 문화유적을 탐방할 답사자를 모집한다.이번 탐방은 고구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인 충주고구려비를 보유한 충주시민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탐방 참가 신청은 고구려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 충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00만원의 자부담 비용이 발생한다.모집인원은 14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가족 단위 신청은 불가하고, 이전 탐방에 참여한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