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체외진단 분야 기업 오상헬스케어와 당큐락 글로벌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유한양행은 지난 6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오상헬스케어와 국내 최초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한양행 당큐락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상헬스케어에 해외 판매권을 부여하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상헬스케어는 당큐락의 글로벌 유통을 맡게 됐다.당큐락은 10여 년간의 연구로 개발된
11시간전
유한양행 자회사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가 지난6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뮨온시아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이뮨온시아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할 공모자금은 임상 개발비용 및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초 면역항암제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
유한재단이 21일 오전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67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16.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80억원으로 64.3% 감소했다.회사는 기술 수출 라이선스 수익이 증가하고,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 증가로 연결기준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유한양행이 독일 제약기업에 기술이전한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및 간질환 치료제가 반환됐다.유한양행은 독일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GLP-1·FGF21 이중작용항체인 ‘BI 3006337’의 개발 중단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BI3006337은 유한양행이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을 이전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섬유아세포성장인자21 이중작용항체 약물이다.양사는 당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대사이상 관련 지
유한재단이 21일 오전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유한재단 장학금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김민경 등 14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받는다. 2025년 장학금 규모는 1, 2학기 합계 총 77여 억 원이다.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유한재단은 반세기 넘게 대학생 장학제도를 운용해오고 있다”며 “유한정신을 통해 학업 지원을 받은 장학동우회 회원들이 이미 각계에서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산단 배후 직주근접 단지로 인근에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으며,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GTX-C 노선 개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될 계획이며, 당정지구는 약 21만㎡ 규모로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 집적단지, 첨단지식산업기업, 창업지원센터,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2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유한양행은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
충북 음성군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청년 유입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복지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먼저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 지원금을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면접 수당과 자격증 취득 응시료도 각각 1인당 10만원, 1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는 매월 최대 15만원, 1년 최대 180만원의 주택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확대 시행한다.  특히 군은  ㈜LG생활건강, 유한양행, 일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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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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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 ‘뜨거운’ 열기…‘분주한’ 예비후보
4일 한국세무사회 마지막 지방회 회원보수교육인 서울지방세무사회의 회원 대상 교육이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날 교육장에는 지난해 세무사회가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보수교육을 현장교육과 함께 동영상 강의도 이수 시간으로 허용했지만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2000여 회원이 운집,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지난달 끝난 6개 지방회 보수교육에서와 마찬가지로 ‘2024개정세법 핵심실무’, ‘세무사 직무위험 획기적 감축 노하우’, ‘2025 부동산세제 핵심포인트’ 등 3종 세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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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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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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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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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7일 ‘경기지역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이날 자동차 튜닝 시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자동차 시장은 매년 다양한 차종과 디자인이 출시되면서 튜닝 방식 또한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재단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 중심의 튜닝 기술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협의회는 기존 랩핑 튜닝 과정 외에도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및 안전 센서 튜닝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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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상설위원회가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9일 당사에서 다문화위원회, 장애인위원회, 홍보소통위원회 등 3개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영기 다문화위원장은 “편견 없는 사회, 존중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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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X 대전환 기업 간담회' 개최··· AI 제조 대전환 비전 공유
경기도는 10일 성남 하이테크밸리에서 ‘AI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경기 AX 대전환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가 열린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국내 1호 일반산업단지로, 제조업 중심인 일반산업단지 AI 제조 혁신을 논의하는 간담회 장소로 정했다.간담회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기병 AI국장,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전석훈 부위원장, AI 제조 관련 기업 대표,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우선 AI 자동화와 피지컬AI, 로봇분야의 전문가인 한양대 한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