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이 미래 세대를 위한 그림책 '토마토'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그림책 '토마토는 이지연 작가의 신간으로, 토마토 씨앗이 싹을 틔워 열매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 다양성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담았다. 페이지를 가득 채운 화사한 그림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가지각색의 토마토를 통해 세상 모든 존재는 서로 다르지만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가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이지연 작가는 수묵화 감성의 동양적 색채가 어우러진 '우리 집에 갈래?'와 서울 광장의 역사를
구미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이지연 의원을 대표로 장미경, 김재우, 이상호, 추은희, 신용하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의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국장급 승진▲감사실장 함현호 ▲광고산업진흥국장 이지연 ▲인프라사업센터장 나병태 ▲경영관리국 심현성 ▲기획조정실장 정인철 ▲영업1국장 채국병 ▲부산지사장 심순섭 ▲디지털혁신센터장 성지숙 ▲경영관리국장 양병호■ 국장급 전보▲전략마케팅국장 이화성 ▲영업2국장 임현정 ▲공익사업국장 봉연근■ 팀장급 승진▲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장준천 ▲광주지사장 소문환 ▲대전지사장 김윤주 ▲광고산업진흥국 미디어데이터팀장 오세규 ▲공익사업국 공익사업팀장 김정훈 ▲중소기업지원국 성장지원마케팅팀장 한지석 ▲대전지사 영업파트장 송규범 ▲디지털혁신센터 지능정보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김진숙, 이지연 작가의 ‘민화, 그 아름다움에 취하다.’전을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국민화협회 청도지회 회원인 두 작가는 민화를 접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민화대명장 백미자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개인전 및 단체전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민화는 삶의 이야기이고 복의 이야기이고 꿈의 이야기이다. 모습은 호랑이, 꽃, 새, 책, 문방구, 산수, 문자 등 다양한 자연과 물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고 삶의
구미시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한 체계가 마련된다.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구미시에서 예우 및 지원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중에서 5·18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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