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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이 국세체납정리위원회 민간위원 2명을 공개모집한다.임기는 오는 4월 3일부터 2027년 4월 2일까지 2년간이다.인천청 징세송무국 관계자는 18일 전화통화에서 “4월 2일부로 임기만료되는 위원이 2명이고, 이번에 해당 위원을 위촉하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또한 “인천청 국세체납정리위원회는 현재 외부 심사위원 4명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세체납정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 풀 제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세청이 이번에 모집하는 민간위원은 세무와 회계 분야다.변호사‧
2023년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세무조사를 실시해 총 1조626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국세청이 6523억원을 부과, 전체의 61.4%를 차지해 지방청 중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인천국세청 20.5%, 중부국세청 9.8%, 부산국세청 3.9%, 대구국세청 1.9%, 대전국세청 1.3%, 광주국세청 1.1% 순이다.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세무조사 2210건을 실시해 총 1조626억원을 부과했다.부과금액이 가장 많은 서울청은 650건을 조사해 6523억원을 부과했다. 다음으로 인천청 350건·2183억
인천지방국세청이 지방청에서 근무할 법률 또는 회계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을 모집한다.위원임기는 2025년 4월 3일부터 2027년 4월 2일까지 2년이다. 인천청 납세자보호 관계자는 5일 전화통화에서, "오는 4월 2일부로 임기 만료되는 17명을 대신할 민간위원을 모시려 한다"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 심사위원은 현재 17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위원회는 위원장 1명 포함 9명으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또는 법학·회계학 및 세무분야 학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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