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청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5명의 교수진이 현장실무 교육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실습을 통해 취업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청주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이  최근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에서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고은빛, 김세연, 유시은으로 구성됐으며 최재원 교수가 지도했다. 최재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의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왼쪽부터 청주대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인 고
청주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39명이 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전체 2975명이 응시해 8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청주대 임상병리학과는 학생들에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실습실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식 개별교육, 실전 모의고사, 국가고시 특강을 실시했다.또 최첨단 하이플렉스 강의실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김금란기자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계열 4개 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 역시 33명의 응시생이 모두 합격했다. 치위생학과 졸업생 43명과 임상병리학과 졸업생 39명도 전원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청주대 관계자는 “4년간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내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적극적인 비교과 활동에 참여한 결과”라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
  청주대학교는 최근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지역·대학 간 연구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협력, CJ MOOC 콘크리트재료학 수강 기회 제공, 학생 취업 현장 실습 지원을 추진한다.  이석준 청주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역 산업체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
청주대학교 요트 국가대표 출신인 채희상 ㈜밸류테크 대표이사가 21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채 신임 회장은 투표 없이 선거운영회의 자격 심사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1982년 청주대 요트부를 시작으로 요트와 인연을 맺은 채 회장은 선수와 임원을 거치며 여전히 요트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요트협회 산하 한국레이저요트협회장을 지냈다. 채 회장은 현재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 전문업체인 ㈜밸류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채 회장은 “청주대에서 요트를 시작해
박정호 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장이 1일자로 취임했다.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석고와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지부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증평지점을 시작으로 충북영업본부와 일선 영업점 등에서 30년 동안 재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박정호 지부장은 “언제나 고객만족과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농협 충주시지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광복 이후 최초 4년제 대학으로 설립되어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가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교육환경 개선, 교육 내실화 정책, 맞춤형 학생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환경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홍영기 청주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교수가 대한스포츠재활사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수석부회장은 같은 학과의 김유신 교수가 맡았다.대한스포츠재활사협회 창립총회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국의 스포츠재활 관련 대학교수, 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홍 신임 회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및 대사질환, 다양한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서 병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운동과 생활 관리가 중요하다”며 ”초대회장으로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포츠재활 모델의 기본 틀을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인 김민하 감독의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 특별 시사회가 지난 19일 CGV청주율량점에서 열렸다.김 감독은 이자리에서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이 힘들겠지만 묵묵히 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영화, 왜 영화를 좋아하게 됐는지를 기억하면서 나아간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단 영화는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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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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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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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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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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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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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 조만간 푸틴과 회담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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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2기의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조만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왈츠 내정자는 12일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상대와의 대화 없이는 협상이 불가능하며, 이를 몇 달 안에 확실하게 확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가 수일 내지 수주 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동참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왈츠 내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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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걱정 제로' 인제 다함께돌봄센터 인기… 원아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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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함께 돌봄센터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무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제군은 도내 최대로 8개소를 운영하며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기존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의집, 마을시설, 관공서 건물 등 유휴공간에 센터를 개설해 행정비용을 크게 절감했고, 6개 읍‧면 시가지뿐만 아니라 귀둔리와 용대리 등 벽지에도 센터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이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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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장년 일자리센터, 작년 369명 취업 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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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12일 울산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지역 기업 39곳에 36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울산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3000여명의 지역 중장년에게 취업 상담 등 서비스를 지원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장년 취업 지원사업’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39개 중소기업에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해 90여명의 근로자의 근속을 이끌어냈다. ‘중장년 스펙업프로그램’에서는 중장년 선호 분야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재취업을 위한 기술 향상을 꾀했다. 중장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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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천산천어축제' 지역경제는 벌써 봄바람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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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 주말,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경기는 봄바람이 넘실대고 있다. 나라는 개막일인 11일 하루에만 10만9,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12일에도 새벽부터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어 첫 주말 흥행은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분에 화천지역 상경기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축제장에 마련된 숙박정보 시`x`스템에 따르면 축제 하루 전인 10일부터 개막일인 11일까지 축제장 주변 모텔, 펜션 등 거의 모든 숙박업소 예약이 평소 대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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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북구 취약층에 나눔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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