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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달 27일 실시한 ‘한국실용글쓰기’ 검정에서 약 90%의 응시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한국실용글쓰기 검정에 응시한 청주서부소방서 직원 총 50명 중 4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등급별로 초급 7명, 2급 21명, 3급 16명 등이다.신정식 서장은 “이번 검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서 작성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검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용주기자d
“소방공무원과 응급구조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견학가도 될까요?”지난 14일 충북 청주 서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김은경 학생은 청주서부소방서 자유게시판에 이같은 견학 요청 글을 남겼다.이 학생은 “제가 만든 동아리에서 응급구조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싶었는데, 일반고 특성상 특수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마땅치 않다”며 “청주서부소방서분들께 조심스럽게 인터뷰 또는 견학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청주서부소방서는 학생들의 요청에 흔쾌히 허락, 지난 22일 서 내에서 구급차 및 구급장비 체험과 질의응답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다음달 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 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선발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국민을 지키는 건이 강이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청주서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국민을 지키는 건이 강이팀 참가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을 하는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됐고, 서부소방서를 대표해서 도 대회를 나가는 만큼 우수한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26일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소재 한국도자기 공장에서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유관기관 합동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충북안전체험관은 지난 5일 TBN충북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제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서·체험관에서 대표로 선발된 소방관들이 참여했으며, 노인 대상 응급처치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충북안전체험관 대표로 참가한 김종호 소방사는 ‘골절 시 생활도구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주제로 강연했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제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우수상은 청주서부소방서 대표 신소현 소방사가 수상했다. /이용주기자dl
청주서부소방서는 18일 Safe Guide 위촉식을 진행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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