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에스컬레이터 완제품 생산기지인 ‘K-에스컬레이터’가 첫발을 내디뎠다.현대엘리베이터 자회사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는 K-에스컬레이터가 25일 거창군 승강기베스트밸리 내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19년 승강기밸리산업특구로 지정된 거창은 승강기안전기술원과 한국승강기대학교, 33개의 승강기 전문기업이 입주한 국내 최대의 승강기 산업 집적지다.이날 출범식에는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김태일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 대표, 이준섭 K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거리의 나무들도 속속들이 가을의 색으로 물들고 있다.예래동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제22회 예래생태 한가위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관광객, 귀성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째날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기마대 퍼레이드, 초대가수 공연 등이 계속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된다.둘째날은 슬립스틱 서커
경남농협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경남농협 전 점포에서 떡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청과도매동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는 가운데 경매에 나선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1주일가량 앞둔 지난 7일 울산 남구 옥동공원묘원을 찾은 시민들이 조상묘에 대한 벌초와 성묘를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을 마주했다. 9월이면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속해 있는 달이다.
보령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보령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하고자 직원 및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보령 특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했다./보령 오종진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일 영주 전통시장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우려와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안동시의회는 지난 10일 안동시 옥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성좌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삽·곡괭이로 16.8m 땅굴팠다…송유관 기름 도둑들 ‘실형’
도로 아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지난 2월8일부터 6월20일까지 천안 서북구의 한 건물을 임차계약하고 냉동 저장실로 위장한 후 바닥을 뚫어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이들은 약 4m를 내려가 해당 지점에서 송유관 방향으로 삽과 곡괭이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럼피스킨 ‘경고등’…정부 “엄중한 상황, 추가 접종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제와 백신접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5일 열린 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세 번째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자체는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는 다음 달까지는 보건 부서, 농·축협, 축산농가와 함께 농장 주변 위생 관리와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자체도 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있는지 확인해 신속하게 추가 접종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럼피스킨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 양양에 이어 올해 도내 고성에서 3번째 럼피스킨 발생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오전, 고성군 소재 한우농가 축주의 신고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지난 4일 밤 11시 50분경,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이는 올해 도내 세 번째, 누적 열 번째 발생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성군 및 인접 3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 *하여 축산관련 종사자·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설관리·주의의무 소홀로 치매환자 사망…요양원장 등 집유
시설 관리 등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치매 환자를 숨지게 한 요양원 관계자들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양원장 A씨와 요양보호사 B씨에게 각각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가 운영하는 청주의 한 요양원에선 지난 2022년 1월 지적장애와 치매를 앓는 60대 환자가 요양원 밖으로 나가 주변을 헤매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A씨 등은 요양원 시설 관련 규정을 모두 준수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청송군
◇ 5급 승진 의결 △총무과 남덕규 △주민행복과 김윤미 △안전정책과 이진규 △농정과 이한석 △보건의료원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