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올해부터 '근로자이음센터'에서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이해대변을 넘어 프리랜서·플랫폼종사자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AI 역량 강화 교원 연수프로그램' 성료
김석희 기자 =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알고리즘랩스가 주관하는 ‘2025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전랑수·영후 부자 뜨거운 고향 사랑
의령 발전을 위해 부자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직전, 삼성생명 진주지역단 전영후 파트장은 고향 의령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의령군 홍보팀에 연락을 해왔다. 이에 전 파트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의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 장학금 기탁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가 24일 산청군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저탄소·친환경 등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섭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청아병원 개원 28주년 기념식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병원이 21일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입 직원 18명을 소개하고 25년간 근속한 천현준 마취통증의학과 부장을 포함해 장기 근속자 44명과 모범직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재영 청아병원 이사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늦게 받는 생애 첫 졸업장 더 소중
"글을 배우고 쓸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만학의 꿈을 이룬 12명 산청 할머니들이 지난 21일 초등학력인정 졸업장을 받았다. 할머니들은 2022년부터 3년 동안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교육을 받았다. 이날 산청군청 대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경찰 베스트 누리캅스에 손태성 씨
손태성 경남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회장이 '2024 경남청 베스트 누리캅스 올해의 우수자'로 선정돼 경남경찰청장 인증패를 받았다. 손 회장은 "나날이 사이버 범죄가 늘어가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