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문제로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비율이 10명 중 4명에 불과하며, 이는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라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기본소득...
용인특례시에 거주 중인 시민 10명 중 9명이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세 이상 가구원을 ...
4시간전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인공지능이 유발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위험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결과를 내놓았다.작년 9∼12월 공공기관 1200곳과 종사..
사회복지종사자 10명 중 6명이 지난 1년 내에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종사자 41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를 앓는 노인 인구는 내년 100만명을 돌파하고 치매로 악화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은 올해 297만명에서 내년 300만명을 기록한 뒤, 2033년 400만명을 넘어설 것 것으로 관측됐다. 1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치매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으로 집계됐다. 노인 인구가 지난해 1000만명을 넘어선 만큼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인구 통계를 감안하며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가 한 달에 10명 정도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았다.박용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현황 자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수는 총 2만 7372명으로 나타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인생에서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결혼 가치관에 대해 설문을 한 결과, 응답자의 60.2%가 결혼이 필수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직장 규모별로 대기업 직장인..
비만 아동과 청소년 10명 중 2명이 특정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음식 중독’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중독이 심각할수록 자존감과 학업수행능력도 낮았다. 질병관리청은 한림대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 연구팀이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영양
인천교사 10명 중 9명이 현재 실시되는 현장체험학습 시스템상 교사와 학생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10일 인천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교사와 학생의 안전확보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 교사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인천테크노파크, 유타대와 협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헬스 시장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키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EBS-봉화교육지원청, 2025년 학습전략설명회 성료
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 교과콘텐츠부와 봉화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2025년 EBS-봉화교육지원청 학습전략설명회’가 지난 28일 오후 4시 봉화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학습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대표 맛집 150곳 정보 수록한 ‘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 발간
부산의 대표 맛집 150곳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식 문화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는 ‘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시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시청 본관 ‘새단장’
울산시청에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 조성됐다. 울산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을 완공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1505억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용인특례시는 1505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시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31...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경찰서,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영천경찰서는 31일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 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영천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치안 목표 달성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과 우수한 치안 성과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