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직무·융합형 통합학과인 ‘미래라이프융합과’를 신설한다. 영진전문대는 2025학년도에 24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에서 모집 정원의 96.6%인 233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일반고 교과전형 555명, 특성화고 교과전형
경북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의생명융합공학과를 신설한다. 경북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5582명 중 81.1%인 452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2143명, 학생부종합전형 1650명, 논술전형 544명, 실기·실적전
계명문화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학령기 학생과 유학생을 위한 전공과를 신설한다. 계명문화대는 모집정원 총 2018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수시모집으로 174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일반고전형 563명, 특성화고전형 419명, 비교과전형 392명, 성인학습자전형 364명, 체육특기
대구과학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자율전공대학을 신설한다. 대구과학대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수시 1차 모집에 들어가며 29개 학과 전체 모집인원 1519명 중 125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536명, 특성화고전형 234명, 대학자체전형 484명 등이다. 일반고
김천대학교 신학과에서는 신학과를 개설하여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정시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김천대학교는 경북 김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 취업률 우수 대학이다.신학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사람들을 길러내기 위하여 설립된 학과로 성경에 담긴 진리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 신학과의 교육 목표이다.윤종수 교수는 “김천대 신학과는 심도 있는
2025학년도부터 수도권 및 국립 대학을 중심으로 전공자율선택제가 확대됨에 따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공·진로 탐색 및 선택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전공자율선택제는 무전공 입학제로 학생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후,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 하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이다.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립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입생 대상 직업심리검사 및 전공 매칭 추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식
1979년 3월1일 개교해 45년 동안 울산 중부학교군을 대표해 온 울산중앙여자고등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중구 반구동 일원에 거주하는 남학생들의 통학 거리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 및 적정 학급 유지, 학생들의 효과적인 공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단성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시교육청은 단성학교 불균형에 따른 학생 배치 어려움, 인근 지역 남학생들의 원
‘AI는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다.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 20년 이상 AI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남긴 말이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에게 AI 디지털 교과서가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하지만 부모, 교사, 학생 모두 구체적인 교안이나 학습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수준별·개인별 맞춤 학습으로, 현재 수능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 능력을 AI를 통해 이끌어 낼 수 있
원광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모집 단위를 광역화하고 자율전공학부 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나섰다. 2025학년도부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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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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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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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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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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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상 의원 "주요 대학 배터리 연구실 '안전 수칙' 부실"
배터리 산업 성장과 함께 전국 주요 대학 내 배터리 연구실 수가 3배 이상 늘었으나 별도 안전 수칙을 보유한 연구실은 절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대학 배터리 연구실은 지난 2019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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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멈추지 않는 도시"…익산시 발전 '5개 주목 포인트' 분석
'위대한 도시'를 향해 달려가는 곳이 있다. 각 분야에서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가 일상화된 곳, 바이오와 식품으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며 포효하는 도시, 풍부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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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새만금신공항은 허구, 수라갯벌 보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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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새만금국제공항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 현장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신공항 사업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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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커뮤니티, WBTC와 결별엔 반대...아직은 신중모드
비트코인 기반 ERC-20토큰인 랩트 비트코인 구조 개편을 둘러싸고 디파이 생태계에서 논란이 일고 이는 가운데, 대형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인 아베 커뮤니티가 WBTC에 대해 극단적인 대응은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앞서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인 라마리스크는 18일는 사용자들이 새 WBTC 대출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아베를 상대로 WBTC 최대 LTV 비율을 0달러까지 줄이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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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유형별 협의회 추진 현황 공유하고 협업 강화
교직원 연수, 학생 체험, 교육 서비스,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4개 유형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3분기 직속기관장 유형별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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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팬카페,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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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19일 가수 영기와 팬카페 ‘영기흥신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영기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9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역 복지관에 재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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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노인대학 수강생 200여명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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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강당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시의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나 의장은 조례 제정·개정, 예산심의·의결, 결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