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이후 논의 중이던 계약들을 바이어들이 지연시키고 있다. 불안정한 국내 상황으로 인해 계약 당시 약속했던 선지급금을 지불하기를 꺼리는 상황인데, 이로 인해 회사 경영 상황이 많이 어려워졌다.”“미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바이어로부터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 문의와서 해명했다. 환율 상승으로 일본에서 수입하는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면서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까 우려된다.”12·3비상계엄 사태로 중소수출기업 10곳 중 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