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7일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오는 2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1000억원 규모로 제공된다.최대 1.5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 이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오는 2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 원과 만기 연장 9조 원 등 총 15조1000억 원 규모로 제공된다. 최대 1.50%p의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특별자금 운용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하나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1월2일부터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가 매출액 감소 등의 사유로 폐업한 경우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훈련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중기부는 이번 지원사업에 따라 소상공인 고용보험료를 최대 80%까지 5년간 지원한다.이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에 신청할 경우 각각 0.1%p의 금리 감면과 서류평가 시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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