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가운데 사천시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심상치 않다. 시민들은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며 곳곳에서 불만을 표출하기 때문이다.공직사회는 전·현직 시장의 업무 능력을 비교하는 목소리까지 나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022년 7월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또한 ‘시민 말 잘 듣기, 행복한 생활정치, 실리적인 시정 운영, 전략산업과 미래혁신산업 획기적인 성장,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